남가주에 강풍으로 인해 오늘 (3일) 앤텔롭 밸리 일부 지역에 여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남가주에서는 내일부터 기온이 올라가면서 수요일인 모레에는 수은주가 백도를 넘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들은 소셜 미디어 X 계정에 퀘일 레익과 프레이저 마운틴 로드 사이의 5번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강풍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경고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내일 오전 3시까지 5번 프리웨이 구간에 최대 시속 50 마일의 돌풍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남가주는 오늘 선선한 날씨를 보이지만, 내일부터 기온이 올라가면서, 오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내륙 지역에 낮기온이 100도가 넘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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