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조사들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가 주말인 어제(31일)부터 내일,6월 2일까지 롱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기아는 올해 박람회에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동시 석권한 3열 플래그십 모델 EV9을 필두로 전기 CUV 니로, 576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EV6 GT, 스포티지와 쏘렌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카니발 하이브리드(HEV)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한다. www.electrifyexpo.com [로이터]

Electrify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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