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고 민병수 변호사의 1주기를 앞두고 LA 시의회가 고인의 유가족에게 평생업적상을 전달했다. LA 시의회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지난달 3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고 민병수 변호사의 업적을 알리고 공로를 기리는 평생업적상을 미망인 캐롤 민 여사에게 전달했다. 앞줄 왼쪽부터 존 이 시의원, 캐롤 민 여사, 올리비아 차 학생, 헤더 허트 시의원, 알렉스 차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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