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정신건강 문제로 병원 이송 도움을 요청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한인 양용(40)씨의 장례식이 사건 발생 4주만인 30일 한인사회의 추모 속에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에서 엄수됐다. 곽건용 목사 집례로 열린 이날 장례예배에는 유가족의 지인들과 한인사회 관계자 등 추모객들이 대거 참석해 양용씨의 영면을 지켜보며 애도했다. 이날 장례식 후 추모객이 고인의 부친 양민씨와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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