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고 민병수 변호사의 1주기를 앞두고 LA 시의회가 고인의 유가족에게 평생업적상을 전달합니다

LA 시의회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기념하며,31일 오전 10시 엘에이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고 민병수 변호사의 업적을 알리고 공로를 기리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망인 캐롤 민 여사가 유가족을 대표해 참석해 평생업적상을 전달받을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고 민병수 변호사의 평생 업적상 수상을 축하하기를 원하는 한인들은 주차장 예약을 위해 전화 213-505-2552번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가능한한 많은 한인들이 이날 함께 자리해 함께 축하해달라고 주최측은 당부했습니다

고 민병수 변호사는 LA 지역에 한인 이민 선조들의 이름을 딴 공립학교를 3곳이나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고, 연방과 캘리포니아 주정부 및 로컬 정부에서 매년 1월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선포하는데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고인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한미연합회(KAC), 한미변호사협회(KABA) 등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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