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국악 고등학교 소리누리 예술단이 엘에이 한국 문화원의 지원하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세차례 열리며, 30일은 사우스 하이스쿨, 31일은 페어팩스 하이스쿨 그리고 마지막인 6월 4일은 콜번 스쿨, 지퍼 콘서트 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에 공연에 참여하는 국악 고등학교에서 오디션을 통과해 선발된 30명의 학생들로 전통음악과 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모정미 국립 국악 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방문은 향후 페어팩스 고등학교와의 교류와 협력까지 준비하고 있는 중요한 공연이라고 방문의 또다른 목적을 밝혔습니다

“사실 처음 공연왔었을 당시에는 공연투어를 했었는데 그 이후에도 저희의 문화를 알려가게되는 시간을 가졌죠”

이번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엘에이 한국문화원 웹사이트 kccla.org 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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