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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운하 폭행범 살인죄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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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베니스 운하에서 두 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구타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피해자 중 한 명이 뇌사판정을 받아 사망한 후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앤서니 프란시스코 존스는 지난달 6일 베니스 운하에서 저지른 폭행건으로 강간과 고문,폭행들의 혐의로 기소됐는데, 피해자중 한명이 뇌사판정을 받은후, 지난 금요일 장기를 기증한후 라이프 서포트를 떼고 세상을 떠나면서, 용의자는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53세의 사라 알덴은 메사츄세추에서 엘에이로 여행와 베니스 운하를 구경하다 폭행을 당한후 한달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최근 뇌사 판정을 받았고 지난주 금요일 라이프 서포트 장치를 뗐습니다

폭행을 당한 또다른 여성은 턱에 다발성 골절을 포함한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되면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구형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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