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차니아 타운에서 어제(26일) 새벽, 방화로 인해 차량 여러대가 불에 탔으며, 당국은 방화범얼 체포하기 위해 수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스 벙커힐 애비뉴와 바틀렛 스트릿 지점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일요일인 어제 (26일) 새벽 4시경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집어삼킨 불길로 인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차량 네대가 불에 타 전소됐으며, 한대는 화재로 부분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에서 사용된 알콜 용기를 발견했으며 방화범을 수색하기 위해 인근 지역 감시 카메라를 조회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노숙자 캠프에서 누군가 방화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화범을 체포하기 위해 900-222-8477번으로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