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밤새 , 엘에이 카운티 세븐일레븐 스토어 여섯군데가 연쇄 강도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지난 토요일밤부터 일요일(26일) 아침사이 롱비치에서 세븐 일레븐 스토어 세군데를 포함해 벨 플라워와 레익 우드 지역의 세븐 일레븐 상점 세군데등 총 여섯군데 매장이 털린것입니다.

경찰에 따르면,지난 토요일밤 9 시30분,롱비치 지역 3410 롱비치 블루바드에 위치한 세븐 일레븐 매장에 남성 두명이 들어와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을 요구한후 도주했습니다

일요일 새벽 0 시 15 분에는 롱비치 지역 체리 애브뉴와 이스트 스프링스 스트릿 지점 세븐 일레븐 매장에 권총무장한 남성 한명이 들어와 종업원을 위협해 매장의 현금을 강탈한후 도주했습니다.

일요일 새벽 4 시에는 500 블락 롱비치 블루바드에 위치한 세븐 일레븐 매장에 남녀 4 인조 강도단이 들어와 매장의 현금을 강탈해 도주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레익우드 지역에서 두 군데 , 벨 플라워에서 한 군데 매장이 강도피해를 입었습니다.

일요일 새벽 3 시,벨 플라워 지역 14300블락 벨 플라워 블루바드에 위치한 세븐 일레븐 스토어가 강도범들에게 털렸으며,이로부터 30 분후에는 첫 피해매장에서 3 마일 떨어진 레익우드 지역 5827 블락 벨 플라워 블루바드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매장이 강도피해를 입었습니다.

새벽 3 시50분에는 레익우드 지역 2611 파라마운트 블루바드에 위치한 세븐 일레븐 매장이 강도단에 털렸습니다.

강도범들은 세군데 매장에서 모두 카운터를 넘어 캐쉬 레지스터를 강탈해 도주했으며 피해액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벨 플라워와 레익우드 지역 강도 3 건 모두 용의자는 흑인 남성 두명으로 나타났으며, 동일범의 소행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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