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차량 대이동이 본격화됐다. 메모리얼데이인 27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여행기간 남가주에서 총 350만여 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LA 공항에는 많은 항공 여행객들이 몰려 혼잡을 빚었고  LA 지역 프리웨이들도 공항과 외곽으로 나가는 차량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오후 한인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에서 도심을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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