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내일(24일)부터 메모리얼 연휴 여행객들이 본격적인 여행길에 오를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남가주에 기록적인 여행인파가 예상되면서, 엘에이 국제 공항 관계자들이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도록 당부했습니다.
공항 관계자들은 여행객들에게 항공기 출발시간 최소 2시간 전에 도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내선은 2시간, 국제선은 3시간입니다.
주차장도 꽉 찰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전에 주차공간을 예약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엘에이 국제공항 주차장 사전 예약은 parking.flylax.com 으로 하면 됩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이번 메모리얼 연휴에는 350만명에 여행길에 올라, 최고 기록을 경신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7퍼센트 늘어난 수치이며, 팬데믹 이전인 2019년때보다 4.2퍼센트가 늘어난 수칩니다
전국적으로는 4천380만명이 여행길에 오를것으로 추산되는데, 이 수치는 지난해보다 4.1퍼센트,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2.4퍼센트 늘어난 수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