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로이터는 오늘 22일 아침 8시 30분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지역 체스터의 ‘델라웨어 카운티 리넨’ 세탁업체에서 전직 직원이 권총으로 다른 직원들을 쐈다고 보도했습니다.
범행 직후 범인은 차를 타고 도주했지만 추격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P통신은 범인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경찰이 범행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
이 업체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에 리넨을 대여하거나 세탁 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알려졌습니다
스테판 루츠 체스터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비극적인 사건을 멈춰야 한다며 더 강력한 총기 규제 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