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K-pop 보이 밴드 아이돌인 ‘ 라이즈’가 21일, 엘에이 시청을 방문해 엘에이 시 관광청과 관광 업무에 협력하는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21일 존 리 12지구 엘에이 시의원이 SM 엔터테인먼트 6인조 보이밴드인 신인 아이돌’ 라이즈’멤버들을 초청해 , 이들이 엘에이시를 홍보한 활동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들 그룹과 엘에이 관광청 업무에 협력하는 파트너쉽도 맺었습니다.
존 리 시의원에 따르면 이날 수여된 감사패는 라이즈가 데뷔곡인 ‘겟 어 기타’의 뮤직비디오 배경이 엘에이 시내 6가 다리와 엘에이 극장에서 촬영됐고, 해당 뮤직비디오가 4400 만의 조회수를 기록해 전세계적으로 엘에이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된데 따른것입니다
이번에 소개된 라이즈의 노래인 ‘겟 어 기타’ 는 엘에이 관광과 컨벤션 위원회측이 엘에이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 영상인 ‘Now Playing’ 에도 삽입되며 엘에이를 널리 알리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이즈는 지난해 9월 4일에 데뷔한 K-pop 보이그룹으로 멤버는 은석, 성찬, 원빈, 소희와 일본인 멤버인 쇼타로 그리고 가수 윤상의 아들인 앤톤으로 구성된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입니다
또한 이번달 4일 서울을 시작해 8월 31일 자카르타에서 마무리되는 팬콘서트 투어를 진행중인데 지난 20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피콕 시어터에서 공연을 마쳤으며 해당공연을 통해서 엘에이 팬들을 볼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영어로 콘서트 진행도 하니까 편안했고 엘에이에서 팬들을 볼수 있어 특별한 순간이었다” “피콕 시어터 공연장이 겟어 기타 뮤직비디오에서의 무대와 비슷했는데 꽉찬 공연장에서 무대를 하니까 감회가 남 달랐다” “저희 그룹의 시작이 엘에이에서 시작되었다보니 저희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엘에이를 더 알릴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들이 엘에이의 관광관련 파트너쉽을 맺을 수 있어 영광이라며 엘에이에 있는 팬에게 다가오는 활동을 더 열심히 준비해 나갈것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엘에이 시청에 방문할 줄 은 몰랐는데 이번에 자신들의 멤버인 앤톤이 자신들을 대표해서 발표를 해서 영광이었다” “뮤직비디오도 엘에이에서 찍은 만큼 곡으로 홍보하고 채택해서 감사하고 이번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 엘에이 처음왔을 때 분위기가 좋아서 뮤직비디오 찍을때도 좋았다며 많은 응원들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존 리 시의원은 라이즈와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관광업무를 함께할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번의 파트너쉽이 엘에이 시에 방문하는 한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계획의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우 돈 엘에이 관광청 책임자는 라이즈는 관광청 직원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되면서 인연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엘에이 시 관광청측은 다가오는 7월 엘에이 최대규모의 K-pop 행사인 케이 콘 행사에서 라이즈가 공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