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오전 10시 30분쯤, 보일 하이츠의 맥도날드 드라이브스에서 호세 헤르난데(74)에게 홈리스가 접근하여 창문을 통하여 공격을 가했고 헤르난데씨는 방어를 위해서 차에서 내렸으나 힘이 부쳐서 더욱 공격을 다하였습니다, 부분 실명에 당뇨환자인 부인 마리아 바가스 루나씨(58)가 차에서 내려 남편을 구하려고 하다가 홈리스의 반격에 뒤로 넘어져서 뇌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부인 바가스 루나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심장마비를 겪었으나 응급대원에 의해 살아났고 초기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일주일후 집에 다시 심장마비가 왔고 응급대원이 도착했을때는 이미 뇌사상태였습니다.
바가스 루나를 공격한 홈리스는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으며 현재 자유의 몸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홈리스는 경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으며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피해자인 딸은 D.A. 사무실에 홈리스의 혐의 재심사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사건은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지는 많은 강력중범죄가 경범죄로 바뀌면서 벌어지는 많은 비극의 일부분을 본것입니다. 조지 개스콘이 말하는 사법개혁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것이 아닌 범죄자를 보호하려는 의도라고 느껴지는것은 너무 큰 상상인가요? 중범죄를 경범죄로 낮추는것인 범죄자 양산을 막는 길이고 교도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이라 믿는 D.A 밑에서 안전한 캘리포니아의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은 편하게 살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