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시장의 메트로 강력범죄 대응 기자회견이 있은 후 수시간후인 5시경 커머스 지역의 메트로 버스에서 승객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교통국 이사회가 목요일 아침 기자회견을 열고 메트로 버스와 기차 노선에서 발생하는 중대한 범죄에 대해 논의하고 시스템 전반에 걸쳐 법 집행을 강화할 계획을 발표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발생했습니다. 메트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메트로 강력사건은 15일 부터 폭증하였다는 단순한 시각을 노출하기도 했는데 이 사건은 메트로 강력 사건의 폭증이 단순한 우연 증가가 아니라 예상된 범죄임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례입니다.
메트로의 운영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메트로가 수년동안 방관하였던 안전 조치미비가 불러온 대형인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명확한 예입니다.
라디오 서울 보도국은 수차례의 보도를 통해서 잠재된 위험들을 경고한 바가 있습니다.
그동안 메트로의 운영진은 대중교통시설의 운영을 안전보다는 인권 그리고 평등을 우선하여 운영을 하였고 지역사회에 만연된 각종 강력범죄의 현황을 도외시한 운영을 하였습니다.이런 정책이 결국은 메트로연쇄 강력사건의 예방을 막는데 실패한 이유입니다.이제 매트로 경영진과 이사회는 특단의 조치를 스스로 내리고 강력한 개혁을 해야 할것입니다. 최근 벌어진 메트로 전직 운전사들이 중심이된 메트로 회장의 퇴진 운동의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메트로의 운영 능력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였고 이러한 사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메트로의 운영 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와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