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셔 양로보건 센터가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월셔 양로보건 센터는 윌셔 블루바드와 윌튼 플레이스에 위치해있다 지난 1월부터 노르만디와 5가에 위치한 구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로 장소를 옮겨서 이전 200명에서 이제는 400명의 인원들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양로 시설입니다

특히 이번 그랜드 오프닝을 통해 더 많은 시니어들을 수용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데이빗 김 월셔양로 보건 센터 원장은 새로 이전된 윌셔 양로 보건센터는 많은 한인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강 한인타운 청소년회관 KYCC 대외협력 디렉터는 새로 이전해서 양로보건 센터 규모가 배로 커지면서 시니어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그랜드 오프닝행사에서는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미겔 산티아고 가주 54지구 하원의원과 헤더 헛 엘에이시 10지구 시의원측이 윌셔 양로 보건센터측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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