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타운 여행사들도 한인들의 연휴 관광문의가 몰리면서 분주한 모습입니다

올 메모리얼 데이 연휴는 예년과 달리 연휴 목적지가 다양화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강달러와 경제상황등 다양한 요인들이 원인으로 며 한인들의 연휴 관광패턴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 연휴에는 달러강세로 인해 다가오는 메모리얼 연휴에 미주와 가까운 해외를 찾는 한인들이 부쩍 들었습니다

(태양 여행사의 최선희 대표는 연휴에 캐나다나 멕시코 칸쿤으로 떠나는 한인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달러강세가 한인들의 목적지 다양화에 기여해 저희도 이런쪽으로 상품들을 마련했습니다)

엘에이에서 비행기로 다섯시간 떨어진 멕시코 캐러비안 캔쿤이나 캐나다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 관광 박평식 대표는 일부는 이번 연휴에 휴가를 며칠 더 붙여서 아예 모국관광을 비롯해 아시아 관광까지 다녀오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인들의 해외관광은 지난해 메모리얼 연휴기간 시즌에 비해서 늘어나는 추세라고 관광사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이러한 관광성향은 지난해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장기간 버스 혹은 자동차들을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에 비해 훨씬 편리해서 해외관광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유찬영 삼호관광 부장은 매년 메모리얼 연휴기간 시즌마다 한인들의 해외관광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관련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사들은 이제 해외관광 상품을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에 마련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행사들은 한인들에게 관광을 떠나는 목적지의 교통상황을 비롯한 비행기 스케줄등을 확인하고 모든 것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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