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타임즈가 13일, 이글락 자택에 별채인 ADU를 지어서 월 4천5백 달러의 렌트 수익을 거두고 있는  한인 설계사 부부  정주용, 장 은씨 부부의 스토리를 실었스비다

정 주용씨와 장은씨 부부는  설계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글락의 자택에 별채 ADU를  지어 세를 줘 매달 4천5백달러의  렌트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정 씨 부부는 7년전에 이글락에서  1920년대 스패니쉬 스타일의 오래된 벙갈로를 구입했으며 가라지를 허물고  35만 여 달러를 들여서 모던한 스타일의 ADU를 지었는데, 이 ADU를  젊은 부부에게  렌트를 주고  렌트비를 매달 4천5백 달러씩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ADU는  천 스퀘어 피트 규모로,  2베드룸, 풀 키친, 그리고 배쓰룸을 갖추고 있는데   ADU에 세든 부부 입장에서는   아파트 건물과는 달리 독채로 되있는 ADU가 훨씬  나만의 독립된 공간이라는  분위기를 느낄수 잇어서 ADU에 세들게 됐다고 합니다

최근 주택난으로 인해 정부는 ADU를 지어 세를 주는것을 독려하면서 뜰이 넓은 오래된 주택을 구입해 큰 뜰에 별채를 짓고   렌트 수익으로 노후 준비를 하려는 한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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