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이스라엘군이 북부 지역에서도 다시 하마스와 치열한 교전에 돌입하면서 인명 피해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연일 라파를 공습하는 데 이어 가자 북부에서도 교전이 격화하면서 만 하루 동안 6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마스 측 보건부는 개전 이후 가자지구 내 사망자는 3만5천3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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