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어바인이 지난주부터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캠프에 참가한 유시 어바인 학생들 여러명에게 정학 처분을 내린것으로 드러났습니다.
UC 어바인의 학보사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부터 반전 시위에 참여한 학생 일부가 정학 통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정학 대상에는 캠퍼스 행정부와 정기적으로 만난 교섭단체 소속 학생 3명도 포함됐습니다.
정학 처분을 받은 학생들이 정확히 몇명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학 통보를 받은 학생들은 캠퍼스 내 아파트를 포함해 캠퍼스를 즉시 떠나도록 통보받았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