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반전 시위 캠프에서 벌어진 폭력사태에 대한 늑장대응을 둘러싸고 UCLA 의 총장 사임을 촉구하는 집회가 토요일인 4 일 열렸습니다.
4 일, 20 여명의 UCLA 교수진과 커뮤니티 액티비스트들이
해머 뮤지엄에서 집회를 갖고 진 블락 UCLA 총장의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진 블락 총장은 오는 23 일, 연방 하원 청문회에 참석해 대학내 반유대주의에 대학측의 대처방안에 대해 증언해야 합니다.
한편 UC 계열 대학 경찰을 대표하는 노조측은 지난 화요일밤 UCLA 시위 캠프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에 대한 대학측의 늑장대응을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