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현금을 절약하기 가장 어려운 도심지역은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는 아닙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치솟는 주택 가격, 생활비 및 부채로 인해 돈을 저축하기 가장 어려운 곳이 밝혀졌는데 놀랍게도 그곳은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가 아닙니다.포브스 어드바이서의 연구에 따르면 매달 가장 구하기 어려운 곳은 캘리포니아의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온타리오 지역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생활비, 소득세, 주택 비용,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을 분석한 결과 이지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 지역, 마이애미, 뉴욕 지역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Forbes가 조사한 모든 지역 중에서 거주자의 소득 대비 부채 비율(2.59)이 가장 높습니다.

평균적으로 거주자는 소득의 4분의 1을 주택에 지출하고, 임차인 3명 중 1명은 소득의 절반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놀랍게도 주민의 40%가 최근 일상적인 비용을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13%는 식량 부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비용은 캘리포니아 주민에게 큰 지출항목이며, 이번 연구에서는 캘리포니아를 미국 전역에서 저축하기 가장 어려운 곳으로 꼽았습니다.

2위는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 지역 입니다.

이 지역은 소득의 평균 주택 지출 비율이 26%로 2위를 차지했고, 소득의 최소 절반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하는 임차인의 비율은 30%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와 4위는 동부해안 도시인 마이애미가 차지했고, 3위는 뉴욕이 차지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전체 지역 중 주택 비용이 가장 높으며, 주민들은 소득의 평균 30%를 주택에 지출합니다.

뉴욕은 미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곳 중 하나로 4위를 차지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이 저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거주자 3명 중 거의 1명은 수입의 절반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으며, 31%는 정규 비용을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위는 높은 소득세와 주택 가격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지역이었습니다.

Credit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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