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KTLA 뉴스에 의하면 폭동 진압 장비를 갖춘 경찰들이 일요일 새벽에 USC 캠퍼스이 진입하여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형성한 또 다른 캠프를 제거하는 작전을 벌였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USC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얼럼니공원에는 100여 명의 시위대가 텐트를 치고 현수막을 세웠는데 목격자에 의하면 경찰이 새벽 4시쯤 들어와 시위대를 재빨리 해산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일요일 오전 5시 15분 직전에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캠퍼스가 폐쇄되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USC는 X에 “캠퍼스 중앙에 있다면 떠나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떠나지 않는 사람은 체포될 것이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USC의 조엘 커런 커뮤니케이션 담당 수석부사장은 일요일 오전 7시 직전 성명을 통해 야영지 철거를 확인했으며 일부 시위대가 평화롭지는 않았지만 즉시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커란은 성명에서 “오늘 오전, USC 공공안전부는 대학 캠퍼스에 재건된 불법적인 캠프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밝혔으며 . “이번 일이 평화롭게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 대응과 보안 제공을 요청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체포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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