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 시민 수천 명이 모여 인질 석방 협상 타결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즉시 휴전’,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등의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정부가 인질 석방을 위해 협상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 시위 참가자는 이스라엘 국민이 우파 정부의 인질로 잡혔다며 즉각 휴전을 주장했습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하마스와 중재국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휴전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큰 진전이 없으며, 이스라엘은 아직 대표단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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