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LA 카운티 페어가 3일 엘에이 인근 포모나의 페어플렉스에서 개막됐다.
메모리얼 데이인 오는 27일까지 ( Stars, Stripes & Fun)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놀이기구와 게임, 공연 등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시리즈는. 4일(토) TLC, 5일(일) 레이몬 아얄라, 10일(금) 넬리 & TI, 18일(토) 더스틴 린치, 25일(토) 더 아웃로 , 26일(일) 로스 투카네스 드 티후아나 공연으로 이어진다.
입장권은 티켓매스터 (Ticketmaster.com)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4~5일 17달러, 10~12일 19달러, 17~19일 22달러, 24~27일 25달러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