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거주하는 안전한 주거지역으로 알려졌던 베버리 그로브일대의 주택가가 최근 잇달은 주택강사건으로 인하여 주민들을 불안과공포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베벌리 그로브 주민들은 강도단이 계속해서 해당 지역을 표적으로 삼아 값비싼 도난 사건이 잇따르면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강도들은 거의 매일 주택들을 목표로 강도행각을 벌이고 있으며 사전에 공격목표 주택을 정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택 소유자가 카메라와 모션 센서를 설치하여 보안 조치를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둑을 막지 못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여러 번의 침입 시도가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5월 2일, 용의자들은 피해자중에 한명인 에디와 리나가 아침에 집을 떠난 후 용의자들은 2층 발코니를 통해 집 뒤쪽으로 올라가 유리문을 부수고 집을 약탈했습니다. 그들은 보석, 기타 귀중한 재산과 같은 물품을 가지고 도주 했다고 합니다.

에디와 리나는 지난 몇 달 동안 이 지역에서 거의 12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같은 범죄자가 불과 일주일 전에 동네에 있는 다른 집 두 채를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강도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로스앤젤레스 경찰국(1-877-527-32471)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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