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문화원이 서울 예술의 전당과 공동으로 오는 5 월 16 일부터 두 달동안 4 차례에 걸쳐 문화원 3 층 아리홀에서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 – K 클래식 시리즈”를 개최합니다.

이번 클래식 시리즈는 작품에 따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활용해 여러 대의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에서 무대를 포착해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모습을 화면에 담고, 최상의 음향 품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5 월 16 일에는 저녁 7시에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이 상영되는데 건반위의 구도자 백건우의 솔로 피아노 콘서트 공연 실황을 담았습니다.
6 월 6 일 저녁 7시에는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 등 디토를 거쳐 간 역대 아티스트들이 모여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디토 앙상블의 10 주년 기념 공연 실황이 상영됩니다

6 월 20일 저녁 7시에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공연이 예정되있습니다

7 월 18 일 저녁 7시에는 ‘노부스 콰르텟’ 콘서트가 상영되는데,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김규현, 첼로 문웅휘의 연주를 접할수 있습니다 .
이번 상영은 무료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사전 예약은 KCCLA 웹사이트 www.kccla.org에서 가능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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