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라디오서울 방송이 1일, 풀러튼의 은혜 한인교회에서 수퍼스타 전영록을 초청한 효도 큰 잔치 행사에 5백여명의 한인 시니어들이 몰려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1일, 풀러튼의 은혜한인교회에서 라디오 서울방송과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열린 인 ‘효도 큰 잔치’ 행사에서 한인 시니어들이 가수 전영록의 히트곡을 들으며 연신 어깨를 들썩이며 환호했습니다.
수퍼스타 전영록과 함께 이팔 청춘으로 되돌아가는 기분에 한껏 들떠 연신 함박웃음을 띠었습니다
이날 효도 잔치에 참석한 한인들은 한인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수퍼 스타의 공연을 즐길수 있는 뜻깊은 잔치를 선사한 라디오 서울 방송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한인 이씨는 이런 행사는 한인 시니어들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시니어 강씨는 청춘시절 우상이었던 가수 전영록씨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 감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슈퍼스타인 전영록씨를 직접보면서 사진도 찍는 시간까지 가질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인 박씨는 줄줄이 이어지는 히트곡을 감상하면서 좋았고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한인시니어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준 라디오 서울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밸리에 거주하는 남성 윤씨는 리에서 수퍼 스타 전영록의 공연을 펼쳐진다해서 한달음에 오렌지 카운티로 달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효도 큰 잔치 행사에는 클래버 케어등이 후원사로 참여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5백여명의 한인 시니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라디오 서울방송과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의 윤 만 이사장은 오렌지 카운티 한인상의가 지난해에는 세계한인 비즈니스 대회를 개최하며 한인 상공인들을 도왔고, 올해에는 효도잔치를 통해 한인 시니어들을 섬겨 뿌듯하다고고 밝횼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한인사회의 어른으로 고단한 이민생활을 씩씩하게 헤쳐온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한인 시니어들을 더 잘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상일 오렌지 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고문은 긴시간 동안 한인 시니어들이 매우 고생했다면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원한 스타인 전영록씨의 공연이 이어지는내내 한인들의 환호성이 이어졌습니다
전영록씨는 이날 하루만큼은 시니어라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과 함께 다시 십대 이십대 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며 행사에 참석한 시니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효도 큰 잔치에서는 래플추첨을 통해 이불, 쿠키, 음료수, 홍삼, 홈쇼핑 월드의 제품등 푸짐한 선물이 래플추첨을 통해 선사했으며, 라면과 오렌지가 든 구디백이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됐습니다
미셀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측에서도 이날 참석해 라디오 서울 방송과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개최된 라디오 서울의 효도 큰 잔치는 라디오 서울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