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이 시의원 등 주도

오는 5월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LA시가 존 이 시의원(12지구)과 니디야 라만(4지구) 시의원 주도로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들을 개최한다.

첫 행사는 5월3일 LA 시청에서 열리는 아태 문화유산의 달 선포식으로, 이날 오는 10시부터 LA 시의회에서 열리는 선포식 행사에서 총 6명의 아시아계 리더가 RISE 상을 수상한다. 이어 정오부터 시청 스프링 코트에서 오프닝 리셉션이 열린다.

이어 11일에는 존 이 시의원 지역구인 12지구에서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행사가 열리며, 18일에는 LA시 전역에서 아태 문화유산의 달 커뮤니티 서비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19일에는 아태 문화유산의 달 LA 마켓 행사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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