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26일 영상 메시지를 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G7 회의의 인공지능 실무 세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교황이 G7의 작업에 참여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AI가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해 온 교황은 AI 기술이 윤리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국제 조약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