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의 패스트 푸드 종업원들의 최저 시급이 지난 4월부터 20달러로 인상됐음에도 남가주의 패스트푸드점들은 지난달 기록적인 고용을 기록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오늘 (23일) 고용개발부의 자료를 통계로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 4군데 패스트푸드 종사자 수가 36만 천5백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외식업체 사상 최고 고용 인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고용은 6월에 4백명이 증가했고 임금 인상 직전인 3월 이후로는 7천6백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번 통계는 패스트 푸드 종업원들의 임금 인상으로 업계가 인력을 감축할것이란 예상을 뒤엎는 수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