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당국이 갑자기 다가와 포옹을 하려는 낮선 사람들을 주의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일 란초 산타 마르가리타의 집 드라이브 웨이 앞에 차량한대가 정차한후, 차에서 내린 여성이 집주인 남성에게 다가가 포옹을 하기 위해 팔을 뻗고 다가온후, 집주인 남성의 목에 걸린 금 목걸이를 나꿔채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 쉐리프국은 최근 오렌지 카운티와 인근 카운티에서 유사한 피해가 잇달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인끝에 용의자 2명을 추적해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들의 차량을 수색해서 이같은 수법으로 훔친 보석류 약 50점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떤 이유로든 낯선 사람들이 접근하는 것을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