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피로 누적으로 입원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31일(한국시간) 스타뉴스에 “어머니가 피로 누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 큰 병이 있으신 건 아니다”라며 “뮤지컬 ‘친정엄마’를 하시면서 많이 피로하신 모양이다. 아무래도 뮤지컬의 주연이셨고 춤추고 노래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 힘들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활동 복귀 시점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전했다.
김수미는 지난 4월 6일부터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