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금요일인 내일(24일)부터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가 연휴 특별단속에 들어갑니다
내일(24일) 저녁 6시 1분부터 메모리얼 데이인 다음주 월요일밤 11시 59분까지, 가주 전역에서 음주 운전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지난해 메모리얼 연휴동안에는 46명이 자동차 충돌사로 숨진바 있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음주 운전을 하지 말것, 제한 속도를 준수하고 운전하는동안 주의가 산만하지 않도록 유의할것, 그리고 어린 자녀들의 경우에는 카싯 규정을 준수할것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휴 내내 고속도로상에서 순찰인력이 증원된다는 점을 유념하고 안전 운전을 해야ㅐ 합니다

지난해 메모리얼 연휴동안에는 천백명의 운전자가 음주 운전이나 약물 운전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술을 마실 경우, 차량 공유 서비스나 택시등을 이용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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