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일) 노스리지 지역, 사람이 파놓은 한 동굴에서 흰색 가루와 함께 시신 2구가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위험 물질제거 팀에 따르면, 일요일인 오전 10시 30분쯤 노스 린들리 애비뉴 8700 블락에 있는 노숙자 야영 지역, 산업 단지 뒤와 철도 선로 근처에서 소방관들이 “사람이 판 동굴 현장에서 두 명의 남자 시신과 백색 분말을 발견했다.
백색 분말에 대한 우려 때문에, 유해 물질 팀은 시신 제거를 돕기 위해 출동했다
분말 검사 결과 “펜타닐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검시관은 두 사람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면서 ,사망 원인을 더 확인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바람으로 인해 분말이 날려졌고 위험물질팀은 현장에서 위험한 점은 감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K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