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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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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남가주 폭염이 이어져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정전사태까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남가주 폭염은 내일부터 주춤해 질 예정입니다. 수요일부터는 예년의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입니다.

►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한 라인 산불이 2만여 에이커를 태우며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이 발령됐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등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주에서 연소득 20만 달러 이상의 인재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춤한 듯했던 트럼프 지지세가 회복하면서 승부 예측이 더욱 어렵게 됐습니다. 내일 펼쳐지는 TV 토론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 해리스 부통령의 가장 큰 약점은 정책의 일관성이 부족하고 모호하단 겁니다. 트럼프 캠프는 인신공격이 도를 넘어서거나 감정 조절이 안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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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올해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일 때보다 높은 지지율을 끌어 모았습니다.

▻ 대선에서 인플레이션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선벨트’ 표밭의 치솟는 물가가 민주당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가 심화하자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불과 몇 주 만에 유가 전망치를 75달러로 다시 하향 조정했습니다.

▻ 이번 달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면서 그 폭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8월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에도 인하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동부 전선 병참 거점까지 곧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년 넘는 이 전쟁을 그만 끝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이 시리아 중부 지역을 공습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정치 분야에서는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과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의료 공백으로 수술받지 못하는 암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른바 ‘빅5’ 대형병원의 암 수술 건수가 크게 줄었는데요.

► 다저스 오타니 선수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홈런포를 터뜨리면서 46홈런을 기록하면서 46-46을 기록중입니다. 다저스는 4-0으로 승리했습니다.

▻ NFL 개막전에서 LA 차저스가 라스베가스 레이더스를 22-10으로 꺾었습니다. LA 램스는 디트로이트와의 연장접전 끝에 20-26으로 패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9.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남가주는 오늘도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10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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