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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패스트 푸드 매장중 98 퍼센트가 메뉴가격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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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가주 패스트 푸드 업체 종업원들의 시간당 임금이 20달러로 인상되면서 가주내 패스트 푸드 식당중 98 퍼센트가 메뉴가격을 인상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조사는 지난 6월과 7월동안 임플로이먼트 인스티 튜트측이 패스트푸드 매장의 업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로 가주내에서 182군데 패스트 푸드 매장들이 메뉴가격을 인상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응답한 패스트 푸드 업체중 67퍼센트가 직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매장 하나당 최소 십만 달러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주내 패스트 푸드 매장 4개중 한 개꼴로 2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추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장을 추가적으로 오픈하겠냐는 질문에는 응답자들의 89 퍼센트가 매장 추가 오픈에는 매우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심지어 응답자들의 59 퍼센트는 가주가 아닌 타주에 매장을 오픈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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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패스트 푸드 업계 노조에서는 최근 내년 1월까지 또 한차례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선바 있습니다

지난 4월 최저 시급이 16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된데 이어, 내년 1월까지 최저 시급을 20달러 70센트로 인상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나섰습니다

패스트 푸드 노조를 업계 최저 임금 인상이후에도 직원들의 고용이 급증했다는 이유를 들어 또 한차례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패스트 푸드 업계 최저 시급이후 메뉴 가격이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으로 고스한히 전가되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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