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0, 2025
News
머스크, 베이조스와 갈등 재점화…”트럼프 질 거라 말하고 다녀”
“트럼프 질테니 테슬라 주식 팔라더라”…베이조스 “절대 사실 아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차기 행정부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랜 라이벌인
2025-26 학년도 FAFSA 오픈
2025-26학년도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팹사가 21일 공식 오픈됐습니다 팹사 신청서는 전통적으로 10월 1일에 시작되지만, 교육부는 지난해 혼란스러운 출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접수 시작을 연기했습니다. 팹사
트럼프, ‘게이츠 낙마’ 법무장관에 검사출신 여성 팸 본디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법무장관으로 베테랑 검사 출신인 팸 본디(59)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새롭게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을 통해, 낙마한 맷
2024 LA 오토쇼 개막..전 세계 모델 한눈에
엘에이 오토쇼가 22일부터 열흘간 엘에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행사 하루 전날인 오늘 (21일)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는 현대와 기아등 한국 브랜드를 비롯해 미국,
게이츠 지지했던 머스크도 체면 구겨…빗나간 인사코드 맞추기?
반대여론 높아지던 사퇴 이틀 전 “정의의 망치” 언급하며 치켜세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21일 전격 사퇴하면서
버스 정류장에서 12세 여아 성추행
어제 (20일) 패사디나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12세 여아가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패서디나 경찰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패사디나 지역 3백 블락 노스 레익 애브뉴의 버스 정류장에서 한
윤대통령, 국정쇄신 구상 주목…용산 참모진 개편 이어 개각 전망
음주운전 논란 강기훈 행정관 사의…인적 쇄신 속도 낼 듯 내년 초 양극화 종합 대책…윤대통령이 직접 발표 준비 트럼프발 불확실성 대비·한중관계 개선에도 진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혐오범죄 자작극’ 흑인배우 상고심서 유죄 뒤집혀
‘엠파이어’ 출연 스몰렛 “특검 재기소 ‘일사부재리 위반’” 지난 2019년 미국에서 ‘흑인·성소수자 혐오범죄 자작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돼 실형 선고를 받은 배우 저시 스몰렛의 1·2심 판결이 잘못된
게이츠 사퇴는 전략적 양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2기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맷 게이츠 전 연방 하원의원이 21일 자진 사퇴했지만, 그간 나온 인선 목록을 보면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이
김정은 “미국과 협상 갈데까지 가봐…그 결과 확신한건 적대정책”
트럼프와 협상 가능성에 선 그어… “최강 국방력만이 안전·발전 담보” 무장장비 전시회 개막…ICBM·극초음속 미사일·무인기 등 전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과거 미국과 협상을 통해 결국 적대적 대북정책을
LA 호텔과 공항업계 임금 인상안 표결 연기
엘에이 시의회가 시내 호텔과 공항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안에 대한 투표를 연기했습니다. . 시의회는 다음달 11일로 투표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표결 연기는 호텔 소유주들이 임금 인상안이 통과될
‘대표적 안전자산’… 금 인기 ‘상종가’
골드만 “내년 금 사라” “3,000달러 돌파할 것‘ 금리인하·무역 전쟁 등 개인 투자자 증가 추세 월가 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금값이 내년 온스 당 3,000달러까지 뛸 것이라며
‘어드밴스드 오토 파트’ 수백개 매장 폐쇄
어드밴스드 오토 파트가 수백 개의 매장을 폐쇄하고 서부 지역에서는 완전히 철수합니다 어드밴스드 오토 파트는 전국적인 자동차 부품 체인으로 전국적으로 725개 이상의 매장, 그리고 서부 지역에
LA 시의회, 호텔•관광업계 임금 인상안 검토…업계 ‘우려’
LA 시의회가 호텔 및 관광업계 근로자들의 임금을 2028년까지 시간당 30달러까지 인상하는 조례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월드컵과 슈퍼볼, 올림픽 등 대형
채스워스 118번 프리웨이에서 사제 폭탄 위험으로 구간 폐쇄
채스워스 지역 118번 프리웨이에서 오늘 (21일) 오전 사제 폭탄 위험으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와 엘에이 경찰국은 오늘 오전 11시경 118번 프리웨이 드 소토 애비뉴
이재명, 선거법 징역형에 항소…2심서 다시 정치운명 건 공방
검찰도 항소 예상…서울고법 2·6·7부 중 배당… ‘허위사실·고의’ 쟁점 ‘김문기 골프·국토부 직무유기 협박’ 발언 두고 치열한 법리 다툼 전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징역형이 선고된 공직선거법 위반
10년래 최악 ‘폭탄 사이클론’ 강타… 겨울폭풍 비상
워싱턴·오리건 피해 속출 2명 사망·60만여가구 정전 가주 북부 일부도 영향권 남가주는 주말 약간의 비 폭탄 사이클론으로 불리는 초강력 겨울폭풍이 북가주를 비롯한 서북부 지역을 강타해 2명이
올해 국가대표 일정 마친 손흥민 “내년 3월 웃는 얼굴로 만나길”
손흥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식 2024년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무리한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내년 3월 A매치 기간 팬들과 재회를 기약했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 한해
유영재, ‘사실혼 의혹’도 부인..선우은숙과 ‘혼인취소 소송’ 12월 선고
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를 상대로 혼인취소 소송 3차 변론기일 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를 상대로 혼인취소 소송 3차 변론기일이 진행된 가운데 유영재가
‘재벌 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2건 합쳐 형량 정해
1심서 징역 12년·4년 나온 30억대 사기·아동학대, 2심선 병합 심리 “다수 동종범죄로 재범 위험성 매우 높아” 지적…공범에도 실형 선고 재벌 3세라고 속여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이고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 전격 사퇴…트럼프 인선 첫 낙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20일 출범하는 집권 2기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과거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인준이 불투명해지자 21일 전격
미, ICC의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 결정 “근본적으로 거부”
백악관 대변인 “절차상 오류에 대해 깊이 우려” 이스라엘 눈치보는 정치적 입장 표명 미국 정부는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전쟁범죄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에
머스크의 뉴럴링크, 캐나다서 임상시험 허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인 뉴럴링크가 캐나다에서도 임상시험을 할 수 있게 됐다. 21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뉴럴링크는 캐나다 규제 당국으로부터 자사 기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한인 고급 매춘조직 고객신상 공개 결정
사회지도층 인사 28명 법원서 공개심리 결정 한인 일당이 운영한 고급 매춘조직을 통해 미국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준 가운데, 매사추세츠주 대법원이
11월 21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트럼프 당선인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빈 땅에 대규모 텐트촌을 만들고 노숙자들을 이주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LA에서의 실효성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 연방하원 45지구 개표가 이어지는
격변하는 미국 정치 지형도: 책임과 반작용의 교훈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새로운 행정부 구성안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기존 워싱턴 정가의 관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인사들이 주요 각료직에 지명되면서, 미국 정치의 새로운 변곡점을
LA 한인상의..배스 LA 시장 초청해 노숙자, 치안 문제 해결 방안 간담회 개최
20일 ,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캐런배스 LA 시장을 한인타운에 초청해 타운의 노숙자와 범죄등 현안해결에 대해서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일 타운내 아로마 홀에서는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개최한 Meet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뉴욕 경매서 86억원에 낙찰
이탈리아 작가 카텔란의 ‘코미디언’ 새 주인은 中출신 가상화폐 기업가 NYT “경매된 작품속 바나나는 맨해튼 과일가게서 35센트에 산 것” 설치미술의 ‘문제작’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3차 대전’ 대비? 러시아, 핵폭발 대피용 방공호 대량 생산
54명 수용 48시간 동안 보호미국의 우크라 미사일 허용에핵 사용 범위 확대하며 ‘맞불’ 러시아가 핵폭발 충격으로부터 대피할 수 있는 이동식 방공호의 대량 생산에 나섰다. 러시아와 전쟁
머스크 “재택 근무 금지하면 많이 그만둬”… 정부효율부 공무원 구조조정안 제시
“연간 약 700조 원 연방 정부 예산 줄이겠다”국제기구·진보 단체 지원 예산도 삭감 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2기 행정부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내정된 일론 머스크
바이든 행정부, 이번엔 6조5천억원 우크라 부채 탕감 추진
장거리 미사일·대인지뢰 등 잇따라 우크라 지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부채 6조원 이상을 탕감해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무부가 지난 18일
캘리포니아서 한식 알리는 ‘아이 러브 김치’ 행사
캘리포니아주 한국학교 교사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인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은 산타클라라 캠벨시에서 동포들과 현지인이 함께한 ‘아이 러브 김치’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제정한 11월 22일 ‘김치의
에디슨 장학생 신청하세요
에디슨 인터내셔널이 과학, 기술, 공학 또는 수학등 STEM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4년에 걸쳐 5만 달러를 지원하는 에디슨 장학생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서남부 해안서 ‘종말의 날’ 별명 심해어 올해 3번째 발견
지진·쓰나미 전조라는 설 있지만 과학적 근거는 없어 흔히 나쁜 징조로 여겨지는 대형 심해어의 출현이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최근 3개월 동안 3번째로 목격됐다고 미 CNN 방송과
도시 노숙자 정책,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도시 노숙자 문제는 미국 대도시가 직면한 가장 복잡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최근 도심 내 노숙자 쉘터 설치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습니다. 이 정책의 타당성과 대안에 대해
머스크 “재택 금지하면 많이 그만둬”…공무원 구조조정안 제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발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무원 숫자를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기업인 비벡 라마스와미와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에서
“머스크의 X 싫다”… ‘대항마’ 블루스카이 가입자 2천만명 돌파
대선 이후 급증…트럼프 지지 안하는 이용자 대거 이탈 가능성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의 대체 플랫폼을 표방하는 ‘블루스카이’의 가입자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노숙자 대규모 텐트 도시로 이주” LA에서 가능성 있을까?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빈 땅에 대규모로 텐트를 치고, 텐트 도시로 노숙자들을 이주시키겠다는 트럼프 당선자의 정책이 엘에이에서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지난해
법원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 빌 황에 징역 18년형 선고
아케고스 캐피털 창립자…CS 등 투자은행에 100억달러 손실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에게 법원이 징역 18년형을
명태균·김영선 동석 때 “돈 실었다” 녹취… 檢, 공천장사 정황 확보
탈락하자 ‘공천 사기’ 항의… 일부 돌려줘정치권 줄대기 위한 여론조사 활용 의혹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2022년
오세훈, ‘선거법 개정’ 이재명 발언에 “법치 파괴 넘어 재창조”
“방탄 어려워지니 선거법 고쳐 판결을 무력화하겠단 시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한국시간) 공직선거법 개정 필요성을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법치 파괴를 넘어 법치 재창조 수준의 뇌
엔비디아, 3분기 매출 94%·순이익 106%↑…시간외 주가 약세
매출·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 웃돌아…4분기 매출도 예상치 상회 “블랙웰 이번 분기 본격적인 생산·출하…내년에는 늘어날 것”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3분기(8∼10월)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북한 인권침해 규탄
북한의 ‘적대적 두국가 규정’ 우려 포함…표결 없이 컨센서스 형식 통과 유엔총회 본회의서 최종 채택 예정… “국제사회, 북한에 행동촉구 메시지 발신”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키 2m’ 트럼프 막내 인기… 20년 뒤 대권 도전?
“트럼프 지지자들, 배런 주목” ‘배런 대통령’ 기념품도 나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열성 지지자들이 당선인의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를 2044년 대통령감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 임금 인상 ‘후폭풍’… 가격 6.5%↑고객 3.8%↓
가주, 작년 9월 법안 서명 최저임금 1년만에 30% 올려 방문자 전국 대비 2배 급감 쉐이크쉑, LA서만 5곳 폐점 지난 4월부터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체인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산타애나 시장, 홈리스 텐트촌 철거 위한 조례안 선보여
발레리 아메즈쿠아 산타애나 시장이 어제 (19일) 산타애나 시내의 홈리스 텐트촌 철거를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아메즈쿠아 산타애나 시장은 지역 어린이들을 길거리의 홈리스로 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버스
메트로 열차와 차량 충돌로 한명 부상
사우스 엘에이 지역에서 오늘(20일) 낮 12시 조금 넘어 자동차 한대가 LA 메트로 열차와 충돌해 한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충돌 사고는 메트로 A 라인의 나도
구리선 도난으로 전화, 인터넷 서비스까지 불통
하시엔다 하이츠 주민들이 구리선 도난으로 인해 수개월동안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구리도둑의 표적이 된것은 통신회사인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즈로 ,하시엔다 하이츠의 일부 주민들은
‘실세’ 트럼프 주니어와 막역…정용진 회장, 경제외교 가교 되나
둘 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정서·종교적 교분 두터워 올해 한국서 세 차례 만나…개인적 만남 있을 정도로 친분 정용진(56) 신세계그룹 회장은 올해 3월 취임 약 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