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0, 2025
News
美·日. ‘확장 억제’ 위한 장관급 협의체 신설한다
미국과 일본 국방장관이 2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회담에서 장관급 협의체 신설 등 양국간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일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
반전시위에 바이든 중대기로…트럼프 “어디에도 바이든 없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을 6개월 앞두고 ‘내우외환’ 처지에 놓였다. 가자지구 전쟁이 벌써 7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는 데다 퇴로를 찾지 못한 채 확산하고 있는 대학가의 반전 시위
대체 불가 배우”…아카데미영화박물관, 윤여정 회고전
영화산업의 정수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아카데미영화박물관(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가 한국의 대표 배우 윤여정을 특별 조명하는 회고전을 엽니다.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은 윤여정의 반백 년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민희진 측 “논점 흐려, 거짓 프레임 시도” vs 하이브 “법정서 밝힐 것”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권을 요구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어도어 측은 앞서 하이브의 주장에 재반박했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2일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권
스트레이키즈 ‘MANIAC’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 ‘4번째’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MANIAC'(매니악)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RIAA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中국영 선전매체, 테무 등 IT업체 동원해 외국인 데이터 수집
워싱턴포스트, 호주 전략정책연구소 보고서 인용 보도“인민일보 그룹이 주도…디디추싱· 에어차이나 등도 연관” 중국의 국영 선전매체들이 자국 정보기술(IT)업체와 협력해 외국인에 대한 데이터 수집에 나서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
미국-사우디 방위조약 급물살…가자휴전 실마리되나
미국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정상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사우디가 그 조건으로 내세운 미국과의 상호방위조약 타결이 머지않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몇 주간 미국과 사우디
연방하원, 대학가 반전 시위 속 ‘반유대주의 인식법’ 표결 통과
전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하원이 반유대주의 인식법을 승인했다고 UPI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원은 1일 공화당 의원 33명과 민주당 14명이 참여해
하마스, 휴전안에 “부정적” 응답…협상 낙관론에 일단 제동
하마스 대변인 “변화 없이는 현 제안 받아들이지 않을 것”NYT “이, ‘팔 피란민 가자북부 귀환’ 허용키로…걸림돌 일부 완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국제 사회의 중재로 건네받은
중국도 트럼프가 더 두렵다?…”무역전쟁 등 최악상황 대비 분주”
WSJ “‘디리스킹+60% 관세’로 설상가상 우려”…폼페이오·라이트하이저 ‘측근’ 움직임에 촉각‘핵심이익’ 대만 문제도 이견 가능성…트럼프-푸틴 친분에 ‘시진핑-푸틴 브로맨스’ 약화도 우려 중국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美 “러시아, 우크라이나군에 화학무기 사용”
미 국무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사용해 화학무기 금지협약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화학무기인 클로로피크린과 최루가스를 사용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을 진지에서 이탈시켜 전술적 이익을 얻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고
‘분실 이어폰 짝 찾는 간단한 방법’
길 가다 블루투스 이어폰 한쪽을 분실한 일본 도쿄대 대학생이 수학 공식으로 이어폰을 찾는 방법을 공유해 화제가 됐다. 일본 매체 ‘라이브도어뉴스’는 도쿄대 1학년 A 씨가 ‘삼각형
‘아이폰 알람 오류’ 애플 조사 나서…피해 규모·기종은 미공개
아이폰 ‘알람’이 울리지 않는 사례가 늘어 애플이 조사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애플이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에 나섰다.
구글, 개발자 등 핵심부서 인력 최소 200명 해고
일부 부서 조직개편 차원에서 멕시코·인도에 배치 구글이 핵심부서 인력을 최소 200명 해고했다. 일부 해고된 직위 인력은 조직개편 차원에서 멕시코와 인도에서 충당할 계획이다. 1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인 42% “대선 기간 생성형 AI로 기사 작성 우려”
53%는 “부정확한 보도·잘못된 정보 매우 걱정”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 중 절반 이상이 선거 기간 언론이 부정확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보도할까 봐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우크라, 美지원 기다리는 사이…”러, 2022년 7월 후 최대 진격”
“작년 12월부터 개전 초기 이래 최대 진군”…봄철 대공세 예상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이 지연되는 동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진을 계속, 2022년 7월 이후 가장
가자지구 바닷길 열린다…”美임시부두 빠르면 이번 주말 가동”
“내주 초부터 식량 전달 전망…날씨 등이 변수” 구호물자 지원용 임시 부두가 건설되는 가자지구 해안 미국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바닷길을 통해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가자지구 앞바다에 건설 중인 임시 부두가
아내는 왜 “나 만지지마”라고 소리칠까
스킨쉽으로 화해하려고 노력하는 남편에게 아내는 왜 “나 만지지마”라고 소리칠까? ▶성소영 임상심리학 박사의 강철 멘탈클래스 태어난지10주에서 6개월 사이의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엄마가 아기를 자주안아주고 스킨쉽을
순익 35% 감소… 올해 바닥 찍고 반등 노린다
남가주 6개 한인은행들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순익이 35%나 급감하는 부진을 이어갔다. 시장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에 따른 부정적인 금융 환경이 중소형 은행업계 전반에
한국에 가면 부자로 살 수 있을까?
정재윤의 딱히 몰라도 되는 짧은 지식 미국에 거주하는 꽤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에서의 노후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유는 다양하다. 이중 국적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늙으면
타격감 회복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7경기 만에 멀티 출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김하성(28)이 7경기 만의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로 타격 감각 회복을 알렸다. 김하성은 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경찰국 한인 수사관 “내 가족 지킨다는 초심 잊지않고 일해요”
“경찰학교에서 교육받고 수료할 때 한 선배가 ‘가족이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을 때 어떤 경찰이 왔으면 하는지 생각하며 일하면 된다’고 조언했었죠. 내 가족을 지킨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선언… “대량학살 단호히 반대”
가자 지구에서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반(反)이스라엘’ 노선을 견지하던 콜롬비아 정부가 이스라엘과의 단교를 선언했다. 구스타보 페트로(64) 콜롬비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열린 노동자의 날
미국, 러시아 군수산업 지원한 中 본토·홍콩 기업들 제재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수행에 도움을 준 중국 본토와 홍콩 소재 기업들에 제재를 가했다. 재무부와 국무부는 1일 러시아가 자국 방위산업에 투입할 물자를 획득하도록 도운
“애니 ‘업’에서처럼 풍선 타고 떠오르는 집에서 머물러 보세요”
숙박공유 플랫폼 업체 에어비앤비가 1일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 ‘컬처 아이콘’의 올여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에어비앤비는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컬처 아이콘’ 프로젝트를 위해
AMD·슈퍼마이크로 실적 영향에…엔비디아 주가 4% 하락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주가가 1일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3.89% 하락한 830.41달러(약 11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
미국, ‘안보 위협’ 中 통신사 무선장비 인증 금지 추진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와 ZTE 등 중국을 비롯한 외국 기업들이 미국 내 무선장비 인증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CC는
영원한 미소년 전영록
나이를 먹어가면서 알게 모르게 잃어가는것은 순수함일것이다. 역설적이지만 순수함을 계속 가지고 늙어간다면 철없는 사람이라고 놀림을 당할수도 있는 세상이다. 회사에서 주최한 행사에 초청가수로 모신 전영록씨와 식사를 같이하면서
(종합)파월 금리인상 일축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0.2%↑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준의 다음번 금리 변경이 금리 인상은 아니라고 언급한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규모 4.1 지진
오늘(1일) , 오렌지 카운티에서 규모 4.1 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오늘 (1일) 낮 1시 49분, 리버사이드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경계 부근 코로나에서 남서쪽으로 약 5.6마일
[만파식적] 오펜하이머 순간
미국 핵무기 개발을 주도했다가 후회한 천재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스스로 판단해 적을 죽이는 ‘킬러 로봇’의 출현을 우려하는 과학자들의 모임에서 소환됐다.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미국, 러시아 군수산업 지원한 中 본토·홍콩 기업들 제재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수행에 도움을 준 중국 본토와 홍콩 기업들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연방 재무부와 국무부는 러시아가 자국 방위산업에 투입할 물자를 획득하도록 도운 제3국
아시안 3명중 한명꼴로 혐오피해 입었다
지난 1년동안 미주의 아시안 3명중 한명꼴로 아시안 혐오 피해를 입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여론조사에 의하면, 지난 1년 동안 미주의 아시안 3명 중 1명이 혐오피해를 당했다고 밝힌것으로
(종합)파월 “연준의 다음 금리 변동 결정, 인상은 아닐 것”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오늘 연준의 다음 기준금리 변동 행보가 금리 인상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을
AI용 전력 확보하라…MS, 재생에너지 개발에 100억달러 투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재생 에너지 개발에 100억 달러(13조8천9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를 위해 MS는 글로벌 대체 자산 투자사인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이하 브룩필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머스크, 테슬라 충전인력 해고후 “속도 늦출 것”…업계 ‘날벼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충전망 담당 인력을 대부분 해고하고 충전소 확장 속도를 늦추겠다고 선언하면서 전기차 업계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북미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대다수
대학, 경찰투입 시위 해산 나서…’친이·친팔’ 폭력충돌도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1960년대 말 베트남 전쟁 종전을 요구하며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일어났던 반전 시위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을 계기로 2024년에 재현되는 양상이다. ‘진앙’인 컬럼비아대가
[뉴욕유가] 배럴당 80달러선 밑으로 급락…7주 만에 최저
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 유가가 7주 만에 80달러선을 밑돌았다. 수요 부진 우려와 함께 주간 원유 재고가 증가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이 막바지 단계로 진행되면서
백악관, 대학가 ‘친팔·친이’ 시위에 “소수가 혼란 유발”
백악관은 대학가에서 격화·확산하는 친팔레스타인·반이스라엘 시위에 대해 “소수의 학생이 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미국인들은 법 안에서 평화적으로 시위할
(종합)연준, 금리 5.25~5.50%로 6연속 동결…”인플레 여전히 높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 동결했다.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으며 최근 둔화세가 정체돼 있다고 평가했다.
“인재들 공부 전념하도록”… 한인사회 장학금 ‘봇물’
올해 대학 가을학기를 앞두고 남가주 곳곳에서 예비 대학생과 재학생을 상대로 장학생 모집이 한창이다.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의 강창근 회장이 2013년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은 재정적
입학 땐 팬데믹… 졸업 앞두니 반전시위 ‘몸살’
팬데믹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 2020년 봄. 고등학교 졸업식도 치르지 못하고 대학에 입학해 온라인 수업으로 학창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제 졸업을 눈앞에 두고 대학 캠퍼스에서 반전 시위가
“올해 마더스데이 효도선물 특수 잡아라”
오는 12일로 다가온 마더스데이를 앞두고 한인 업체들이 각종 할인 행사를 앞세우면서 특수 잡기에 시동을 걸었다. 고물가 시대에 한인 소비자들의 심리적 구매 부담을 줄여 얇아진 지갑
‘햇반’, 즉석밥 종주국, 한국 아닌 ‘이 나라’
밥. 소비량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단어다. 그만큼 의미도 다양해 문자 그대로 음식, 즉 물에 끓인 쌀일 수도 있고 끼니나 식사를 가리킬 수도
민희진, 빈털터리로 하이브 떠날까..배임죄 입증시 ‘1000억→30억’ 지분↓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 입증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의 지분 금액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한국시간) 한국경제에 따르면 하이브가 민
‘작곡비 사기 논란’ 유재환 “변제할 것..성추행 NO·여친=이복동생 거짓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결혼 발표 후 작곡비 사기 논란,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후 사과문을 올렸다. 유재환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계정에 “진심으로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문구의 사진을
연방기관, 北·中 등 17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권고
미국 의회가 설립한 연방기관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1일 북한을 포함해 17개 국가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으로 지정할 것을 재차 국무부에 권고했다. USCIRF는 이날 공개한 ‘2024 연례보고서’에서 이들 국가의 정부가
연준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비트코인 5만6천달러대 후퇴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크게 뒷걸음질 치고 있다. 1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55분 현재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