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0, 2025
News
메트로 버스운전사들 집단병가로 버스지연 예상, ” 운전사 안전 보장하라”
LA 메트로는 최근 발생한 몇건의 메트로운전사 폭행사건 이후 안전문제로 인해 오늘(3일) 운전사들이 집단”병가”에 돌입하면서 오늘 메트로 여러 노선에서 지연이 예상됩니다. 영향을 받는 노선은 2, 4,
日언론 “한중일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확실시”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는 26∼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일본 민영방송 TBS가 주도하는 뉴스네트워크 JNN이 3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중국, 일본 정부
미-일-호주 국방장관 “북-러 군사 협력 규탄한다”
미국과 일본, 호주 3국 국방장관은 “북한과 러시아 간의 군사 협력 증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세 나라 장관은 2일 하와이에서 회의를 개최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유엔
프랑스 하원 “올림픽 때 영어 아닌 불어 써야”
선수·코치, 기자회견서 불어 사용”…결의안 채택 자국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프랑스의 의원들이 올해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 사용을 권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프랑스 하원은 2일(현지시간) 찬성
‘호건 연방 상원의원’가능성 ⇧
▶ 14일 MD 예비선거…누가 나오나 ▶ 멜리사 김 후보,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위원 출마…마크 장 주하원의원,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 오는 14일 메릴랜드에서는 민주·공화당 대통령 예비선거와 함께
하마스 공격 생존자들, 친팔 단체 고소 “대학가 테러선동”
“하마스의 선전 조직…미국 내 수십개 대학 점거 계획 중”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작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서 살아남은
FDNY 구급대원에 방탄조끼 제공 의무화
아담스 시장 조례안 서명 3년마다 자기방어 교육도 제공해야 뉴욕시소방국(FDNY)은 앞으로 응급의료서비스(EMS)를 제공하는 모든 구급대원(EMT & Paramedic)들에게 방탄조끼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1일 지난달 뉴욕시의회를
中흑연 쓴 전기차도 2년간 IRA 보조금 지급…한국 요청 수용(종합)
中 대체 어려운 흑연을 원산지 추적 불가능 배터리 소재로 분류 미국 정부가 중국산 흑연으로 만든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2년간 지급하기로 했다.
CIA 국장, 가자 휴전 협상장 카이로 도착”
윌리엄 번스 CIA 국장이 3일 가자지구 분쟁 관련 협의를 위해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카이로에선 가자지구 휴전과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위한
유엔 “이스라엘은 라파 지상전 계획 철회하라”
유엔은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한 지상전 계획을 철회하라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옌스 라에르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대변인은 3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라파 진입 작전은
이란 이스라엘 공격, 김정은엔 韓日 타격위한 ‘시험 사례’ 돼”
이란과 달리 北공격엔 사전경고 없고, 단 몇분만에 미사일 도달할 듯” 이란이 지난달 300여기의 미사일과 자폭 드론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 사건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는 자국 무기의
한국 언론자유지수 62위로 추락…지난해보다 15계단 떨어져
한국의 언론 자유지수가 세계 62위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경없는기자회는 세계언론자유의 날인 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 자유는 62위로, 지난해 47위에서 15계단
가주 식당 계산서에 추가 수수료 금지, 7월부터 시행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오는 7월부터는 음식 계산서에 추가 수수료를 끼어넣는것이 금지됩니다. 새 법은 식당이 늘어나는 운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각종 서비스요금을 무분별하게 전가하면서, 원성을 사고 있는 가운데
롱비치시,치명적인 결핵 발생..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결핵 발병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입원한 후 롱비치시당국은 5월2일 목요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결핵 발병은 롱비치 호텔 방에 함께 머물렀던 사람들로부터 발생했다고
타운 업소들 마더스 데이 특수
다음주 일요일인 12일로 다가온 마더스 데이를 맞아, 타운 업소들도 마더스 데이 특수준비에 나섰습니다 마더스 데이가 다음주 일요일로 다가오면서 타운 비즈니스 업체들도 한인 고객들의 발걸음을 잡기
“컴퓨터에 문제 있다” 현혹 사기 주의
LA 60대 한인 김모씨는 자신이 쓰고 있는 컴퓨터 업체로부터 온 긴급 이메일을 받았다. 컴퓨터에 큰 문제가 있어 당장 사용을 중단하고 특정 웹사이트에 가서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한인 자매는 강했다’…고교 배구대회 3연속 우승
한인 여고생 자매가 나란히 배구선수로 활약하며 밸리 지역 명문고인 엘카미노 리얼 고교의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끌어 화제다. 엘카미노 리얼 고교 배구선수인 오드리 최(12학년·18) 양은
5월3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바이든 대통령이 전국 여러 대학으로 확산하며 격화하는 친팔레스타인 반전 시위와 관련해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폭력 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 대학가에서 격화하고
얼굴 가리고 시위하는 Z세대
“신상털기·취업 불이익 우려” 대학가 휩쓴 반전 시위…신분 숨기고 동참하는 학생 늘어 마스크나 팔 상징 두건으로 얼굴 가려…”범죄자처럼 보여 위협적” 반발도 가자지구 전쟁 반대 시위가 미국
유네스코 언론자유상에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기자 모두’
유네스코(UNESCO)는 세계 언론자유의 날(5월3일)을 맞아 가자지구에서 취재·보도하는 팔레스타인 언론인 모두를 세계언론자유상인 기예르모 카노상 수상자로 2일 선정했다. 마우리시오 웨이벨 국제미디어 전문가 심사위원장은 “어둠과 절망의 시대에, 우리는
중국, ‘창어 6호’ 발사 성공…”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나서”
중국이 3일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샘플 채취에 도전하는 달 탐사선 ‘창어 6호’를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중국 국가항천국은 이날 오후 5시 27분 하이난성 원창우주발사장에서
하마스 공격 생존자들, 친팔 단체 고소 “대학가 테러선동”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작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서 살아남은 이스라엘 생존자들이 미국 내 친팔레스타인 단체를 고소했다. 2일
4월 고용증가 17만5천건에 그쳐·실업률 3.9%…연착륙 기대↑
미국의 4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상승했고, 주간 임금 상승률이 하락하는 등 그동안 뜨거웠던 고용시장이 식어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3일
바이든, 고어에 훈장 주며 “논쟁적 대선결과 수용”…트럼프 직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 민주당 대선후보를 지낸 엘 고어 전 부통령을 최고 영예의 훈장인 ‘대통령 자유의 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 수훈자로 선정하면서 그의 선거
소니, 파라마운트 인수 도전장…35조원 제시
일본의 소니그룹이 사모펀드와 손잡고 미국 대형 미디어기업 파라마운트글로벌을 260억 달러(35조 6000억 원)에 인수할 뜻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소니는 2일(현지 시간) 미국 대형 사모펀드인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와
다음 타깃은 ‘유전자 치료제’…삼성, 美 라투스바이오에 투자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가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벤처 기업 ‘라투스바이오’에 투자한다. 펀드 조성 이후 차세대 치료제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한 6번째 투자다. 삼성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올 주가 10% 빠진 애플, 이제 반등할 때”…이유는 ‘이것’ 때문이라는데
애플카 개발 취소, 반독점 소송, 아이폰 판매 급감 등 연이은 악재로 올 들어 주가가 10%가량 빠진 애플에 대해 “이제 반등할 때가 됐다”는 견해를 내놓는 전문가들이
인류 최초 달뒷면 샘플 채취할까…中 창어6호 발사 성공 선언
중국이 3일(현지시간)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시료를 채취할 무인 우주선 ‘창어 6호’를 쏘아 올리고 발사 성공을 선언했다.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이날 오후 5시 27분 하이난성 원창우주발사장에서
日언론 “한중일, 26~27일 서울서 정상회의 확실시”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는 26∼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3일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민영방송 TBS 주도의 뉴스네트워크 JNN은 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중국·일본 정부가 최종 조율을
현대차, 캘리포니아와 손잡고 수소전기트럭사업 본격화
현대차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노칼 제로)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 전기트럭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노칼 제로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빅테크 세기의 재판…구글 운명 쥔 인도계 아미트 메흐타 판사
구글 검색엔진 반독점 소송, 3일까지 최후변론…판결 주목 수십억명 이용 시장 영향…”21세기 가장 중요한 반독점 재판”아마존·애플·메타 유사소송 선례 될 듯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인 구글의 운명을
대학시위 2천여명 체포…”경찰이 총 발사” 과잉대응 논란도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친(親)팔레스타인 ‘반전 시위’가 격화 조짐을 보이자 경찰이 시위대 강제 해산에 나섰다. 지금까지 미국 전역의 대학에서 체포된 인원은 2천명이 넘는 것으로
이정재, 골든하우스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배우 이정재가 2024년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됐다. ‘A100’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에서 매년 미국 문화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 전했다. CNN에 따르면
반전시위 ‘외부인 개입’ 의혹…컬럼비아대엔 마오쩌둥 구호
뉴욕시·경찰 “컬럼비아대 연행자 중 29%가 외부인” 해밀턴홀 조직적 점거 정황…장기농성 준비한 듯“경찰이 시위대 내동댕이”…폭력진압 논란도 대학가에서 격화하고 있는 친(親)팔레스타인 반전 시위에 전문 선동가 등 외부인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뉴욕타임스 신문지에 그린 유화…김환기 특별전 뉴욕서 개막
후기 추상화 대표작품 외 지인소장 미공개작·일기·편지 전시 “오늘 봄이 시작된다. 해는 나도 바람이 거세다. 향(鄕)과 센트럴파크를 건너서 구겐하임에 가다” (1971년 3월 21일 일기) 2일 뉴욕
텍사스주 폭우로 홍수…휴스턴 일대 주민 대피령
최근 중남부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텍사스주에도 홍수 위기가 닥치면서 휴스턴에서 학교가 문을 닫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휴스턴 기상 당국은 “이번 홍수가 아주 넓은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에 먹구름…美 법무부 ‘추가자료 요청'(종합)
심사 길어지고 통과 어려워’ 전망…일본제철도 인수완료 시기 美대선 뒤로 늦춰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제안에 대해 반독점 심사를 벌이는 미국 법무부가 추가 세부 자료를 요청했다고 US스틸이
민주 새 원내대표에 박찬대…”일하며 싸우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친이재명)계인 박찬대(인천 연수갑) 의원이 3일 선출됐다. 4·10 총선 승리로 3선 고지에 오른 박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민주당의 새
“尹 지지율 27%…국민의힘 31%·민주당 29%” [NBS]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만 18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NBS를
월가 금리인하 전망 제각각…씨티 4회, BoA·HSBC 1회
모건스탠리 3회, 골드만·노무라 2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내놓았지만 뉴욕 월가 대형 금융기업들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예측은 여전히 제각각이다. 씨티그룹이 4번의 인하를 예측하는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나
게이로 부터 받은 러브레터
▶ 켄PD의 이민야사 80년대 초반 영국의 컬처클럽 이라는 밴드가 한국에서 유명하던 시기가 있었다. 리드 싱어가 여자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남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던 기억이
브라질 남부 물폭탄에 89명 사망·실종…”전시상황 같다”(종합)
브라질 남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가 시시각각 불어나고 있다. 한 마을은 인근에 있는 댐에서 물이 흘러 넘치면서 자칫 완전히 침수될 위기에 놓여, 주민들이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첼시에 0-2 패…더 멀어진 UCL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예측불허’ 바이든-트럼프 재대결…한반도에도 큰 파장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지난 3월 각각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을 이미 확보해 대선 후보 자리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미국, 중국 흑연 사용 전기차도 2년간 IRA 보조금”… 한구 요구 수용할듯
미국 정부가 자동차·배터리 업계의 요청대로 당분간 전기차 배터리에 중국산 흑연을 사용해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매체 폴리티코의 지난달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정부 “미국 통신사들 중국장비 제거·대체하는 데 30억 8천만 달러 더 필요”
정부 보조금을 받은 미국 통신회사 중 약 40%가 화웨이, ZTE 등 중국 회사 장비를 국산 등으로 대체하는 의무를 이행하는데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트럼프 형사재판서 변호사와의 ‘입막음 돈’ 논의 통화녹음 공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과 다른 사건과 관련해 ‘입막음 돈’ 지급을 논의한
앰버 경고(AMBER Alert)는 언제 울리나?
▶ 정재윤의 딱히 몰라도 되는 짧은 지식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내 스마트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동시에 식당 안이 그 요란한 소리로 진동을 한다. 식당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