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0, 2025
News
LA 쉐리프 경관.. 교도소로 마약 밀반입하다 덜미잡혀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 경관이 카운티 교도소에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엘에이 타임즈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바에 따르면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 경관인 39살의 마이클 마이져는 캐스타익에
‘개인투자자 성지’ 레딧, 상장 후 첫 실적 호조…주가 급등
지난 3월 뉴욕증시에 상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 레딧이 상장 후 첫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면서 오늘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레딧은 오늘 실적발표에서 1분기 매출이 2억4천300만달러로 전년
미국,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수출면허 일부 취소…제재 강화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강도를 더하고 있다. 상무부는 화웨이에 반도체 등을 수출하는 일부 기업에 대한 수출 면허를 취소했다고
멕시코에서 공들이는 비야디…첫 전기픽업트럭 멕시코서 공개
글로벌 출시 앞두고 14일 발표 행사…”미 시장 공략 교두보 확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를 꿈꾸는 중국 비야디(BYD)가 첫 전기 픽업트럭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미국의 뒷마당인
‘베토벤 청각장애 원인’ 반전의 반전…”납 중독이 맞다”
오스트리아 빈의 베토벤 생가 내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위대한 음악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작곡가로서 치명적인 청각 장애뿐 아니라 각종 질병에 시달린 것이 결국 납 중독 때문이라는
푸틴, 새 임기 과제 “러시아를 세계 4대 경제 대국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러시아의 경제를 세계 4위권 규모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을 통해 집권 5기를 시작한 푸틴 대통령은 6년간의
디즈니, 순이익 실적 예상치 상회에도 주가는 9.5%↓
미디어·콘텐츠 업계의 ‘공룡’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의 지난 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을 웃돌았지만, 주가는 폭락했다. 디즈니는 지난 1분기(회계연도 2분기)에 220억8천만 달러의 매출과 1.2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현지시간)
시카고대학, 캠퍼스경찰 투입해 반전시위 농성 텐트 철거
대학 캠퍼스에서 가자전쟁 반대 텐트 농성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새벽 시카고대에 경찰이 투입돼 농성장을 강제 해산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시카고대경찰(UCPD) 소속 경찰관 50명은
뉴욕증시, 금리인하 경로 흔드는 매파 전망들…다우 0.08%↑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 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하 기대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지속됐으나 올해 금리인하가 어렵거나 인상될 수 있다는 매파적 전망도
올트먼, AI에 서울방어 맡겨도되나 묻자 “따져봐야할 질문 많아”
인간이 전쟁을 인공지능(AI)에 맡겨도 되는지를 두고 논란이 있는 가운데 AI 산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도 이게 쉽지 않은 문제라는 인식을 드러냈다. 올트먼은
(종합)미국,”라파에서의 중대한 작전 반대…민간인보호 종합계획 필요”
백악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7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재개됐다면서 양측이 남은 입장 차이를 좁힐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존 커비 백악관
틱톡, ‘강제매각법’ 입법 맞서 소송제기…”명백한 헌법 위배”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오늘 미국내 사업권 강제매각법에 대한 소송을 공식 제기했다. 틱톡은 워싱턴 DC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매각법이 모호한 국가 안보 우려에 근거해
“트럼프와 성관계” 성인영화 배우 재판서 증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핵심 증인이자 돈을 받은 당사자인 전직 성인영화 배우가 오늘 법정에 출석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만남과
LAUSD 학내 폭력과 펜타닐 대응위해 교내 경찰배치 여론 높아져
엘에이 통합교육구내 학교안에서 폭력사건과 펜타닐등 약물 중독피해가 이어지면서 교내에 경찰을 배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교내에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경찰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면서 교내 폭력사건
메트로 할리웃 경비원 피격 사건 발생
메트로에서 7일 또 칼부림이 발생해 경비원이 부상했습니다. 칼을 휘두른 용의자는 경비원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LAPD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10분경, 할리웃 1500 블락 노스
메트로지하철은 달리는 스키드로우…
메트로 지하철은 누구를 위한 지하철인가?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과 지하철 역 안팍에서 각종 폭력사건이 빈발하고 있는데다 홈리스와 마약 중독자의 온상이 되면서, 메트로 시스템 개혁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하마스 “이스라엘군 공격 계속되는 한 인질 석방은 없어”
이스라엘군이 라파 국경 검문소를 장악하며 압박을 가하자 하마스는 군사 작전을 중단하지 않으면 인질 석방은 없다며 맞불을 놓았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사마 함단 하마스 대변인은
서방 보이콧 속 취임식…푸틴, 기도하며 특별군사작전 옹호
눈 내리는 날씨 속 푸틴 취임식, 로이터/크렘린 풀=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번째 취임식이 열린 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방송의 생중계 화면은 조용히 푸틴 대통령의 크렘린궁 집무실을
M4칩 장착 신제품 출시 애플, AI·태블릿경쟁서 두마리 토끼잡기
애플이 자사가 개발한 최신 칩 ‘M4’를 내놓으며 지지부진했던 인공지능(AI) 경쟁과 아이패드 판매에서 반전을 모색하고 나섰다. 애플은 오늘 최신 칩인 M4를 공개하고 이 칩이 아이패드 라인업의
K-12 학교도 연방 하원의 반유대주의 대응 청문회 불려나가
학내 반유대주의를 질책하는 연방 하원 청문회가 8일, k-12 공립학교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8일, 연방 하원에서는 K-12 공립학교 교육구 지도자들이 학내 반 유대주의에 대한 대응을 질책하는
트럼프 재판에 스토미 대니엘스 증인 출석..너무 상세한 증언 민망할 정도
오늘 (7일) 뉴욕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 성추문 입막음 재판에서 증인으로 핵심인물인 포르노 배우 출신 스토미 대니엘스가 재판정에 서면서 , 이번 재판의 하일라잇이
미국 “이-하마스 휴전·인질석방 협상 재개…입장차 좁혀야”
이스라엘로부터 직전 라파작전은 제한적 규모·범위라고 들어” 백악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7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재개됐다면서 양측이 남은 입장 차이를 좁힐 수
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 출시…”AI 위한 M4 칩 탑재”
애플이 자사의 최신 태블릿 PC인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를 출시했습니다. 애플은 7일 오전 온라인으로 ‘Let Lose’ 이벤트를 열고 신형 아이패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를
바이든 “반유대주의 폭력 시위를 위한 대학 공간은 없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7일 미국 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대학가 친(親)팔레스타인 시위에 거듭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의 홀로코스트(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박물관에서 열린
킥보드 타다가 넘어진 아이, 성장에 문제 없을까?
5월이다. 바깥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곳곳에서 킥보드나 자전거 등을 즐기는 어린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힘은 넘치고 마음은 급해 안전 사고가 날
[위암] 40세 넘으면 2년에 한 번 내시경검사해야
“밥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해요” “종종 속이 쓰려 일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있어요”… 이처럼 주변에서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을 호소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러에 구금된 미군 혐의는 ‘절도’… “간첩 활동 무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구금된 미군은 절도 혐의를 받고 있으며 간첩 활동과는 무관하다고 러시아 당국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7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법원이 미군 고든 블랙(34)에 대해
황정민·김고은, 영화 최우수 연기상 받고 울먹.. “관객 덕분”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배우 황정민, 김고은이 영화 부문 남·여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7일(한국시간)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진행은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이
경찰 “하이브, 민희진 업무상 배임 고발, 수사 속도낼 것”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속도를 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7일(이하 한국시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적 관심이 있으니 다른
‘부활’ 민정수석에 김주현…민정비서관 이동옥·공직기강 이원모(종합2보)
윤석열 대통령은 7일(이하 한국시간)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한인 작가 서도호 ‘스미스소니언의 얼굴’ 됐다
▶ 국립아시아미술관 광장에 설치미술 ‘공인들’ 전시 ▶ WP “공공미술을 뒤집다” 한국의 대표적인 설치미술가인 서도호 작가의 ‘공인들’(Public Figures)이 미국 최대 아시아 전문 미술 기관인 워싱턴 DC의
대통령실 “尹대통령-李대표 회동에 특사·물밑 라인 없었다”
한국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이 성사된 배경에 물밑에서 역할을 한 별도의 인사들은 없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한 조간신문에서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과 임혁백
검찰, ‘김여사 명품백’ 영상 원본 확인키로…촬영자에 요청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해당 영상의 원본을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7일(이하 한국시간)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마크롱, 유년 추억 어린 피레네 산골마을에 시진핑 초대
35년 지기 식당서 대접…브리지트 “해외 손님 맞은 건 처음” 강조마크롱, 시 주석 모친 생일 선물까지 챙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장거리 노선 탑승객, 기내 면세 쇼핑 많이 이용한다
<에어프레미아 기내면세판매 분석> 장거리 노선 판매비중 85.3%…단거리 노선보다 6배 가까이 높아 장거리에서는 화장품, 단거리에서는 담배가 인기 품목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는 장거리 노선 탑승객이 기내 면세쇼핑을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온라인 기내면세점과 항공기 안에서의 면세쇼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7500개의 상품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화장품으로 총 2200개(29.3%)가 판매됐다. 이어 주류가 1700개(22.7%)로 2위를 차지했고, 담배와 식품류가 각각 1500개(각 20%)로 동일하게 팔렸다. 액세서리와 같은 잡화는 600개(8%)로 뒤를 이었다. 거리별 판매 비중을 보면 미주 등 장거리 노선이 전체 판매수량의 85.3%(6400개),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은 14.7%(1100개)를 차지하며 멀리 여행을 떠나는 탑승객이 면세쇼핑을 더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와 뉴욕 등 장거리 노선에서는 화장품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화장품은 장거리 노선에서 판매된 6400개의 상품 중 29.7%인 1900여개로 1위를 차지했다. 화장품의 뒤를 이어 주류(21.6%)와 식품(21.5%), 담배(18.7%), 잡화(8.5%) 순으로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나리타와 방콕 등 단거리 노선에서는 담배가 가장 많이 팔렸다. 1100여개의 판매상품 중 29.1%인 320개가 판매됐으며, 화장품(25.4%)과 주류(23.8%)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단일노선의 판매 비중을 보면 LA노선이 38.2%로 해당기간 운항한 8개 노선(LA, 뉴욕,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호놀룰루, 방콕, 나리타, 다카) 중 가장 높았으며, 뉴욕노선 28.5%, 방콕노선 1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고객들의 면세 쇼핑을 돕기 위해 온라인 면세몰과 항공기 안에서 직접 판매하는 기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회원에게 온라인 전용 기내면세품 5%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민 에어프레미아 서비스기획개발팀장은 “판매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노선별 맞춤 면세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라면서 “고객의 선호와 취향에 항상 귀 기울여 즐거운 비행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0
미국, 중국에 맞설 자율무기로 우크라전 활약 ‘자폭 드론’ 선정
레플리케이터 프로젝트 1차분으로 스위치블레이드 배치 가속 중국군의 양적 우위를 상쇄하기 위해 저비용 자율 무기체계 개발에 속도를 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성능을 입증한 ‘자폭 드론’을 더
美, 이스라엘에 메시지 보내고자 정밀폭탄 판매 승인 보류”
가자지구 전쟁을 두고 이스라엘과 이견을 드러낸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정밀폭탄의 선적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네타냐후 “하마스 휴전안은 라파 공격 방해 목적…수용 불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제안이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작전을 방해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7일(현지시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하마스의
반전 시위대,포모나 컬리지 졸업식 무대에 캠프 설치
어제 오전,수십 명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남가주 포모나 대학 (Pomona College)졸업식 무대와 그 주변에 캠프를 세웠고, 대학측이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할것을 약속하지 않는 한 졸업식 행사를 차단하겠다고 알렸다 클레어몬트에
“경찰, 정신건강 환자 이송 규정·절차 지켰나” 의문
정신과적 문제로 경찰에 병원 이송 도움을 요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과 관련,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환자에 대한 ‘비자발적 보호절차(코드 5150)’ 관련 규정과 절차를
경찰 총격 3분의 1은 ‘규정 위반’
지난 2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남성 양용(40)씨 사건 당시 경찰의 과잉대응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LA경찰국(LAPD) 소속 경관들의
타운 오피스 공실률 35% 치솟아…‘불황 심각’
LA 카운티 오피스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렌트는 정체되거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대규모
서류미비 거주자 학비 규정 단일화
가주에 거주하는 불체 신분 이민자 가정 학생들과 추방유예(DACA) 대상 학생들이 대학 진학시 비거주자 학비를 면제받을 수 있는 규정이 통일됐다. 교육매체 에드 소스에 따르면 최근 UC와
바이든·트럼프, 전국 양자대결 지지도 일단 ‘호각세’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6개월을 앞둔 전국 여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열세를 만회하고 있다는 추세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실제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는
IMF 총재 “무역규제로 전세계 GDP 최대 7% 손실 가능성”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70)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6일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없이 올해 안에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7회 밀컨
유엔총장 “이스라엘 라파 공격, 인도주의적 악몽될 것”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7일 “가자지구 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전략적 실수이자 정치적 재앙, 그리고 인도주의적 악몽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 푸틴 취임식에 또 등장
왕년의 할리우드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71)이 블라디미르 푸틴(71)의 5번째 러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등장했다. 티베트 불교 신자이자 일본 무술을 수련한 시걸은 동양풍의 도포 모양의 검은 옷을 입고
푸틴 5기 공식 취임…”서방과 대화, 대등한 조건에서만 가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취임식에서 다섯 번째 임기를 공식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현지시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 대궁전 안드레옙스키 홀 단상 위에 놓여진 헌법
하원의원 SNS에 “김정은과 개고기 먹고 싶나” 글 올려 구설
연방 하원의원이 한국은 개고기를 먹는 국가라는 인식을 내포한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구설에 올랐다. 민주당 소속인 재러드 모스코위츠 하원의원(플로리다)은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공화)가 신간 회고록에 있지도
5월 7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지난 2일 한인 타운에서 정신 질환이 있는 한인이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건 진행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