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5, 2025
美대법원 “미국 기업의 해외 수익에 대한 과세는 합헌”
의무송환세 유지 결정…부유세 도입 가능 여부는 판단 안해 연방 대법원은 20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의 해외 수익에 대해 부과하는 이른바 ‘의무 송환세’가 합헌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이날 7
최태원, ‘1조 3808억 재산분할’ 상고…대법원서 최종 결론
최태원 “치명적 오류” vs 노소영 “결론에 영향 없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조 3808억 원 규모 항소심 재판부의
美, 푸틴 국빈 방문한 베트남에 국무부 차관보 급파
동아태차관보 20~21일 방문…’러 지원말라’ 메시지 전할 듯 관계 강화에 대응 필요 판단 미국이 20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빈방문한 베트남에 고위 외교 당국자를 급파한다. 미국 국무부는
논란의 남현희, 서울시펜싱협회서 ‘제명’
남현희, 지도자 자격 박탈 전망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서울시펜싱협회로부터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 조치를 받았다. 서울시펜싱협회 관계자는 “지난 18일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남현희펜싱아카데미의 남현희
연준, 시장 파악하기 어렵네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8천건…한주새 5천건 감소 노동부는 지난주(6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8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5천건 감소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백악관 “북한 러시아 조약 우려… 인태지역 미군태세 평가
국가안보소통보좌관 “동맹·파트너 관계 강화할 기회 계속 찾을 것” 미국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 관계 복원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필요에 따라 인도·태평양
6월20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캘리포니아주 주택 중간가격이 역대 최고치 갱신했습니다. LA와 오렌지카운티는 주춤했습니다. ▻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한인들의 모국 관광과 유럽 관광 수요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메트로버스 승객, 괴한으로 부터 묻지마 폭행
애나하임 디즈니 직원, 매트로 버스에서 묻지마 폭행 메트로버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지만 사고 후 응대원이 제공한 냉각 팩으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디즈니직원이라고만 알려진 피해자는 “버스 운전사가
전동스쿠터 사고 급증, 단속은 실종
최근 미국의 대도시에서 전자스쿠터 이용이 급증하면서, 관련 사고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적절한 규제와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우크라이나, 전폭적 지지 받는다
“미국, 우크라에 패트리엇 방공체계 필요한 만큼 몰아준다” 미국이 당분간 자국이 생산하는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 체계 전량을 우크라이나에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장마 심상치 않네”
장마가 시작된 20일 제주 서귀포에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역대급 강우량을 보였다. 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서귀포의 시간당 강수량이 51.8㎜를 기록해 6월
맥도날드에서 ‘감튀’ 못 먹는다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20일 공지했다. 맥도날드는 이날 웹사이트에서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원·검찰·경찰 소속 40명 개인정보 온라인에 공개
법원, 검찰청, 경찰청 등에 소속된 수십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상에 노출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나섰다. 20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법원 및 검찰청, 경찰청 소속 인원 수십 명의
中 알리, JYP·큐브 잇단 접촉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패션 플랫폼 티몰을 통해 JYP(JYP Ent.(035900))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업체와 패션 사업 분야 협업에 나선다. 티몰은 해외 판매자들이 중국에 물건을 판매할 수
로켓배송도 ‘짝퉁’으로
중국 e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쿠팡이 중국에서 직매입해 판매하는 ‘로켓배송’ 상품을 입점시켜 한국 시장에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쿠팡 광고 페이지를 도용하고 ‘쿠팡이 직접 수입했어요’라는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예선 1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대회 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찰리는 2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코럴스프링스의 이글트레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김하성, 필라델피아전에서 안타 없이 1득점…팀은 5연패 탈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8)이 득점 한 개와 호수비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前피프티피프티 새나·시오·아란 130억 소송 시작..8월 첫 재판
K팝 신 역대급 계약 분쟁 소송 중 하나로 2023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130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이 드디어 첫 재판일을 잡았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김호중 소속사 “사명 변경 꼼수 없다..매니지먼트 사업 종료 의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이후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겠다고 밝힌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사명을 변경한 것에 대해 “숨겨진 의도나 꼼수는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는?
먹방, 여행 콘텐츠 유튜버들이 상위권 쯔양, 곽튜브 1,2위 구독자 1,000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로 꼽혔다. 19일 한국갤럽은 지난 3월
한동훈, 23일 국회서 국민의힘 대표 출마 선언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차기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한 전 위원장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위원장이 23일 오후 2시
[북러 회담] 한미일 안보밀착에 북러는 동맹…한반도 진영 각축장되나
동북아 신냉전 고착 분위기, 한반도가 대결의 장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 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격상하면서 동북아 정세에 몰고 올 파장이 주목된다. 한미일이 지난해 8월 정상회의에서 ‘위기시
[북러 회담] 미중러 ‘북핵 저지’ 공조 균열…푸틴 ‘기술지원’ 가능성
NYT “푸틴, 美 등 위협할 탄두 설계 도울 수 있는 기술 지원 약속” 냉전 시대 안보 보장 부활, 자동 군사개입 조항은 상호 필요에 기반한것 푸틴
DTLA에 유닛당 6십만 달러짜리 대형 홈리스 하우징 오픈
19일, 엘에이 타운타운의 최대 규모의 홈리스 하우징의 그랜드 오프닝이 열렸습니다 해당 하우징은 279개 유닛, 19층 규모로 스키드 로에 기거하는 홈리스들을 상대로 하우징을 제공하는 취지로 지어졌습니다
‘범의료계 대책위’ 오늘 윤곽…내부 이견·정부 압박 ‘부담’
의협 “출범 앞둔 범대위에 중대 변화”…전날 연석회의 결과 발표 전공의 대표 참여 거부·’무기한 휴진’ 일방 강행 논란도 정부 고강도 압박 ‘고삐’…공정위, 의협 조사 착수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최태원-노소영은 이혼소송서 상대방 국민연금 분할 요구했을까?
노 관장 측, 2심서 재산분할로 현금 2조원만 요구하고 별도로 국민연금 분할신청 않은 듯 최 회장 측, 따로 재산분할 이야기하지 않아 최태원(64)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주말, 가주에 열돔 현상으로 산불 위험 증폭
산후아킨 밸리와 사막지대에 열돔 현상으로 낮기온 110도까지 오를듯 이번 주말 가주 내륙 지역애 세 자릿수의 폭염이 예상되, 산불과 싸우는 가주의 소방관들에게 새로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강박장애] 손이 더럽다는 생각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손을 씻는다면?
20~30대 환자 가장 많아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생각이나 행동으로 고통을 겪는 상태를 ‘강박장애’라고 한다. 강박장애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치료해야 한다. 이지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불안장애의
입양한인 가족들, 일리노이주 모여 뿌리찾기 경험 공유
한미 입양 가족 네트워크, 21∼23일 콘퍼런스 개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입양인과 가족, 입양 관련 봉사자 등 수백명이 한자리에 모여 뿌리 찾기 경험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입양한인 가족들, 일리노이주 모여 뿌리찾기 경험 공유
한미 입양 가족 네트워크, 21∼23일 콘퍼런스 개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입양인과 가족, 입양 관련 봉사자 등 수백명이 한자리에 모여 뿌리 찾기 경험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헤즈볼라와 전면전 우려속 이스라엘 국방 “모든 가능성 대비”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전면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모든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9일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올 성수기,, 모국행과 유럽행 수요 급증
파리 올림픽 맞아 유럽관광 늘어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미주 한인들의 모국 관광과 유럽 관광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 성수기에 모국과 유럽 관광수요가 지난해보다 늘어난것으로
‘오픈AI 쿠데타’ 수츠케버, AI회사 설립…
“안전한 초지능 구축” 지난해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축출 사태를 주도했던 오픈AI의 공동 창립자 일리야 수츠케버가 새로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만든다고 발표했다. 수츠케버는 19일(현지시간) 엑스(X, 옛
미국 의회, 러시아가 핵군축 중단하자 B-52H 핵무장 능력 복원 추진
뉴스타트 이행 위해 폭격기 76기 중 46기만 핵무장…30기는 재래식무기 탑재 미국 의회가 러시아와의 핵군축 합의 때문에 재래식 무장만 가능하게 했던 B-52H 전략폭격기에 핵무기 탑재 능력을
루이지애나주,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입법
시민단체 “십계명 게시는 종교 강요, 위헌” 반발… 루이지애나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어바인에서 음식 배달원 행세한 절도범 연행
어바인에서 음식 배달원 행세를 하며 주택 침입 절도행각을 벌여온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몬로비아에 거주하는 37살의 마커스 앨런 코너는 18일 오후에 어바인 경찰국에 체포됐습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알함브라 절도피해 주택앞에 숨겨진 감시 카메라 발견돼
남가주 주택가 곳곳에서 절도단이 심어놓은 감시 카메라 발견돼 비상 알함브라 지역에서 절도행각 시도가 보고된 주택앞 수풀속에서 감시 카메라가 숨겨져 있는것이 발견돼, 경찰이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박세리 ‘한미관계 발전기여’ 밴플리트상 공동수상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과 공동수상 골프 전설’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는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트럼프 참모 “대만과 역내 다른 국가들, 국방비 늘려야”
트럼프 정부서 안보보좌관 지낸 오브라이언, 기고문서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핵심 참모가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국방비 지출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늘(19일) 외교전문지
[사이테크+] “토성 최대 위성 타이탄의 바다에 강한 파도 활동 가능성”
미국 연구팀 “타이탄 바다 해안선 형태 분석…파도로 형성됐을 가능성 커” 매사추세츠공대(MIT) J.테일러 페론 교수팀은 오늘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가주 주택 중간가 최고치 경신,, LA와 OC는 주춤
가주의 주택 중간가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가주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가주의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90만8천4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달인 4월보다 주택가격이 4천 달러가 올랐습니다 지난 4월에
푸틴, 베트남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 개시…지도부 전원 만난다
“원자력 기술센터 설립 검토”…에너지 분야 협력 합의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 국가인 베트남에 20일(현지시간) 새벽에 도착, 국빈 방문 일정에
[북러 회담] 러 외무 “북러 ‘상호지원’은 전적으로 방어적”
“유엔 헌장·자국법에 따라 필요한 모든 지원 제공”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포함된 ‘한쪽이 공격당하면 상호 지원한다’는 조항에 대해
[북러 회담] 김정은과 더 끈끈해진 푸틴, 서방과 대립각 높여
포괄적 전략동반자협정으로 서방 우크라 무기 지원에 견제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의 북한 방문에서 끈끈한 반서방 연대를 구축했다. 북한 시간으로 19일 약 21시간 동안
푸틴 “베트남에 원자력 기술센터 설립…원전산업 발전 도울 것”
방문 앞두고 현지 매체에 칼럼…”양국간 무역 루블화·동화 결제 비중 60% 달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에 원자력 과학기술 센터를 설립하는 등 원자력
‘엑스 광고 중단’에 욕설했던 머스크 “광고주 권리 있다” 달래기
프랑스 ‘칸 라이언즈’ 광고제 참석해 해명 지난해 엑스(X, 옛 트위터)에 광고를 중단한 기업들을 향해 공개 석상에서 욕설을 내뱉었던 엑스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세계적인 광고업계 행사에
병력 자원 부족한 미국, 상원서 여성도 징병 대상 포함 추진
상원 군사위 국방수권법안에 포함…과거에도 시도했으나 실패 미국 의회가 부족한 병력 자원을 확보할 방안을 고민하면서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상원 군사위원회가 지난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