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6, 2025
News
다우지수 40,000선 돌파·장중 사상최고…S&P·나스닥도 반등
뉴욕증시가 12일 ‘부진’을 딛고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장중에 다시 40,000선을 돌파하며 전장보다 300포인트 넘게 뛴 40,098.99까지 올랐다. 장중 사상
美, 인권침해 저지른 중국 당국자 비자 발급 제한
신장, 홍콩, 티벳에서 인권침해한 중 당국자들 중국의 인권 상황을 지속해서 비판해온 미국 정부가 신장, 홍콩, 티베트 등에서 인권을 침해한 중국 당국자들에 대한 미국 비자 발급을
값싼 식료품 가격이 더 올라… 서민층 ‘고통’
‘칩플레이션’ 사실로 확인 코로나 후 30∼90% 올라 인상 요인 고스란히 반영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는 동안 값이 싼 식료품이 더 많이 올랐다는 연구 결과가
NYT 논설위원실, 공화 전당대회 앞두고 “트럼프, 명백히 부적격”
홈피 오피니언 섹션에 ‘검은 바탕 논설’…”트럼프, 헌법·국민 존중 안해” 뉴욕타임스(NYT)의 논설위원실이 내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11월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될 트럼프 전 대통령을 “명백한 부적격자”로 규정했다.
‘삼시세끼’도 꽉 잡은 임영웅, 105주 연속 스타왕중왕 ‘1위’
가수 임영웅이 105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7월 5일(한국시간) 오후 3시 1분부터 7월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1주차(105차) 스타왕중왕 랭킹
“박수홍 동거썰? 女구두 목격·시부모 증언”..형수 ‘눈물’ 호소
방송인 박수홍 형수 이 모 씨가 박수홍의 동거를 말한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 씨에
‘대북송금·뇌물공여’ 쌍방울 김성태 징역 2년 6월 실형 선고
정치자금법 위반은 집행유예…法 “음성적으로 무모하게 北에 거액 지급” 재판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 없어”…법정구속은 안 해 대북송금 공범 이화영은 지난달 1심서 징역 9년 6월
윤대통령, 워싱턴 나토정상회의 마치고 귀국
2박5일 방미 마무리…美 핵자산 한반도 평시임무 배정 확약 성과 윤석열 대통령이 닷새간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밤
“107명에 희망의 빛”… 무료 백내장 수술 봉사
비전케어 미서부지부 과테말라서 ‘아이캠프’안과전문의 등 16명 참여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서부지부(VCS West·이사장 서영석)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동안 과테말라 페텐 지역에 있는 지역 병원에서 무료 아이캠프를 진행했다고
트럼프측, 바이든 회견에 대만족…”내쫓길 정도로 못하진 않아” 제발 그만두지 말고 끝까지 가길…
“선거에 남으면서 공화에 공격거리 제공…민주당의 최악의 악몽”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재대결을 벌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바이든 대통령이 인지력 논란을
바이든, 민주 하원 대표 심야 회동…후원자들 ‘돈줄 동결’ 압박
완주 확인 기자회견 이후에도 의원들 후보 사퇴 요구 이어져 오바마·펠로시, 바이든 앞날 우려 공유…일부 후원자 “9천만달러 후원 보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령으로 인한 건강
7월1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TV 토론 이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으로 잘못 불러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바이든
생산자물가 0.2% 상승
6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0.2%↑…예상 소폭 상회 1년 전 대비해선 2.6% 올라…’9월 금리 인하 기대’ 한풀 꺾이나 둔화세를 보인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과는 달리 도매물가는 전문가
바이든, 횡설수설… 대책없나?
바이든, 대외정책엔 달변…트럼프 이길 전략엔 횡설수설 NYT “우크라전·가자전쟁 등 외교사안 강한 이해력 답변” “최적의 민주당 대선 후보인지 보여줄 메시지는 못 내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1일
“트럼프 재집권 시 경제 악화”
WSJ, 이코노미스트 설문조사 결과…무역·이민정책 영향 커 경제 전문가들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복귀한다면 민주당의 조 바이든이 백악관에 남아 있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심할 것으로
“바이든 회견, 홈런도 재앙도 아닌…민주당에 최악 시나리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폐막일인 11일 단독 기자회견을 열어 인지력 저하 논란에 따른 거센 대선 후보 사퇴론 차단을 시도했지만, 미국 언론의 평가는 여전히 싸늘했다.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유죄평결 뒤집기 시도중
대법원의 ‘대통령 공무 면책특권’ 인정 들어 공세 혐의사실 공적행위 주장하며 형량선고도 두달 미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이 재임 중 한 공적 행위에 대해서는
尹 “호우피해 큰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재난 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윤 대통령은
현대위아 ‘아픈 손가락’ 공작기계사업 매각 시동
현대차그룹이 ‘아픈 손가락’인 현대위아의 공작기계사업 카브아웃(사업부 분할매각)에 시동을 걸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공작기계사업 매각을 위한 마케팅 작업에 돌입했다. 매각측은
물가 안정? 체감은 아직
소비자물가 진정되니…’연내 3차례 금리 인하’ 기대 부상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보다 낮게 나오는 등 인플레이션이 진정세를 보이자 미 기준금리가 올해 3차례 인하될 수 있다는
“참전용사 고마워요”
한미우호협회, 美 10개 도시 빌보드 광고 “미국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미국 내 10개 주요 도시에 각각 2∼4주간 이같은
“나 금감원 최과장인데…” 1달 만에 5억 뜯어낸 보이스피싱범, 출국 직전 검거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남부지검 박 검사’, ‘금융감독원 최 과장’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해외로 30억원을 빼돌린 사건에 당신의 대포계좌가 이용됐다”고 거짓말하고 “현금카드를 주거지 우편함에 넣어 둔
‘제네시스판 AMG’ 내년 3분기 출시…하이브리드는 “빠른 시점 출시 목표”
제네시스가 메르세데스-벤츠의 AMG와 같은 고성능 차종을 내년 3분기에 한국 시장에 내놓는다. 구체적인 시점을 못박지 않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도 가능한 조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부사장)은 11일(현지시간) 영국
검찰, ‘취업특혜’ 혐의 노영민·김현미 주거지 압수수색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CJ대한통운 계열사 취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2일 문재인 정부 당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주거지
‘3연속 버디 3번’ 임성재,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2위
임성재가 스코틀랜드 원정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배드민턴 안세영·사격 이은서 등 파리 올림픽 선발대 출국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2·삼성생명) 등 배드민턴 대표팀, 여자 소총 3자세 이은서(30·서산시청) 등 사격 대표팀, 그리고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25·화순군청)와 오연지(33·울산시체육회)가 ‘선발대’로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키스오브라이프, 대세 반열 올랐다..대한민국내 음원차트 톱10 안착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ISS OF LIFE의 신보 ‘Sticky’는 12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기준 국내 음원사이트인 멜론 TOP 100 9위에 랭크됐고 최신곡
‘탈주’ 100만 돌파..故 이선균 유작 ‘탈출’ 12일 개봉
영화 ‘탈주’가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2일)ㅘㅣ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탈주’는 5만 76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9만 6199명으로, 이날 100만
바이든의 “완주강조 59분기자회견”,바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사퇴 요구 또 나와… 위기 고조
바이든측 기대와 달리 공개 기자회견에도 후보직 사퇴 요구 진화 안돼 당 일각 필패 위기감 계속…바이든 대통령과 본선 경쟁력 입장차 확대 오바마도 우려 표명 보도 속
양용씨 사건에 분노한 한인들, 타운에서 집회 열어..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의 사건에 분노한 한인들이 11 일 양용씨 유가족이 주도한 집회에 참여해 경찰의 과잉대응에 분노하며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11일
트럼프 복귀 ‘발등의 불’…”각국, 나토 정상회의 뒤에서 양다리”
‘비공식 정상회의’…동맹들, 트럼프 이너서클 접촉에 분주 유럽 안보구상 파악 주력…재집권 때 나토 살아남을까 우려도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이를 주재한 조 바이든
시작한일 끝낸다” 바이든, 59분 회견서 사퇴요구 정면돌파 시도했으나 변한것은 없었다.
쉰목소리·기침에 말더듬었지만 노련미·여유로 고령리스크 불식 나서‘나만이 트럼프 이긴다’ 자기 확신 강조…당분간 당내논란은 지속될듯 “내가 시작한 일을 끝내겠다.” 민주당 안팎에서 거센 재선도전 포기 압박을 받는 조
후보 교체론 배후는 오바마”…바이든 캠프 내부 의심 증폭
클루니, NYT 기고문 보내기 전 오바마 접촉…과거 악연도 의심 부채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캠프 내부에서 후보 사퇴론의 배후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지목하는 시각이
바이든 “중국, 러 전쟁 계속 지원하면 경제적 손해 볼 것”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안 큰 틀 동의…합의 전망 긍정적”“푸틴이 태도 바꿀 준비가 되기 전에는 대화할 의향없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중국이 계속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면 경제적인
바이든 “내가 대통령 최적임자“ 완주 입장 고수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안팎에서 거세지는 대선 후보 사퇴 압박에도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워싱턴DC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난 내가 대통령으로 출마하기에 최적임자라고
올스테이츠 주택 보험료 34 퍼센트 인상 추진
올스테이츠 보험사도 가주의 주택 보험료를 대폭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 보험사중 하나인 올스테이츠 보험사가 올 해 가주 홈오너들을 상대로 주택 보험료의 34 퍼센트 인상을 추진중이라고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
나토회의에서 말실수 뒤 곧 정정…인지력 논란 불식 노력 중 또 ‘참사’ 조 바이든 대통령이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러시아 대통령)으로
“미국 성인 암 발병 40%·사망 44% 생활습관 변화로 예방 가능”
암학회 연구 보고서…암 사망 위험 요소 흡연·비만·음주 순 미국에서 성인의 암 발병과 이로 인한 사망 10건 중 4건 이상은 흡연을 하지 않고 체중을 줄이는 등의
미국, 패트리엇 등 2천500만달러 규모 우크라 안보 지원 발표
미국 정부가 11일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미사일을 비롯해 2억2천500만달러(약 3천90억원) 규모의 안보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우크라이나에 긴급히 필요한 무기와 장비 등
트럼프 장남, 부통령 후보지명 앞서 공화 전대 연설…밴스 낙점?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보도…아버지와 달리 일찌감치 밴스 의원에 무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내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 지명 직전 연설에 나설
연준 ‘비둘기파’ 굴스비 “금리인하 시기 곧 무르익을 것”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중 대표적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꼽히는 오스탄 굴스비(54)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11일 “곧 금리 인하를 할 때가 무르익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서 탈북민 만난 김여사 “저와 정부가 끝까지 함께할 것”
작년 美 국빈방문 이어 두번째 북한 인권 간담회…웜비어 모친과 재회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한 부인 김건희 여사는 11일 미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의실에서 탈북민 등을 만나
“오지 마, 너 죽어” 외친 어머니, 아들이 급류 뚫고 구했다
대전 폭우로 주민 36명 고립4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 대전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면서 한 농촌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긴 가운데, 당시 급류를 헤쳐 어머니를
제니 흡연 논란 외신도 주목…”어떤 실수도 용납 안해”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외신에서도 이 사안에 대해서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은 “K-팝 스타들은 대중의 엄청난 감시를 받는다”며 “어떤 실수도 용납하지
렌트컨트롤 아파트를 에어비앤비에 올린 인플루언서 고소당해
엘에이 시 검찰이 에어비앤비에 렌트컨트롤 아파트 유닛을 올린 인플루언서를 허위광고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시 검찰에 따르면, 해당 인플루언서는 에어비앤비에 올린 아파트가 웨스트 할리우드와 컬버시티에 위치해있다고 허위광고를
“요즘 누가 ‘도쿄’ 가나요”…일본 여행 가고 또 가더니 ‘이곳’으로 눈 돌렸다
슈퍼 엔저 영향으로 일본으로 향하는 한국 여행객들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항공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일본 소도시까지 노선을 늘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7~8월 여름 성수기에
‘바이든 난제’와 백악관의 두 여인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올해 미국 독립기념일은 썰렁하게 지나갔다. 사방을 둘러봐도 축하할만한 일이 없다. 민주주의는 경매장에 매물로 나왔고, 두 명의 대통령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사상 최악의
패스트푸드 업계 임금 인상후 직원 감축, 근무 시간 단축
가주에서 패스트푸드 업계 종업원들의 최저시급이 20달러로 인상되면서 일부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수를 줄이거나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웬디스 버거 매장을 운영하는 로렌스 챙
노숙자가 길가던 여성 묻지마 폭행
지난 달 24일 베벌리 그로브에서 홈리스 남성이 길가던 여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웹사이트 ‘웨호’ 온라인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피해여성은 지난 24일 멜로스 에비뉴와 크레센트 하이츠
영국 총리 “바이든 매우 건재”…인지력 논란에 ‘방어막’
BBC 인터뷰…”국제적 현안 전반 막힘 없이 논의” 정권 교체 후 국제외교 무대에 데뷔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력 논란에 방어막을 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