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3, 2024
News
마운틴 파이어로 2만5백 에이커 소실, 가옥 130채 소실
벤츄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마운틴 파이어로 오늘 (8일)현재 2만5백 에이커가 타고 130채 가옥이 소실됐습니다 오늘 현재 진화율은 7퍼센트입니다 다행히 산타아나 강풍이 잦아들면서, 어젯밤새 산불이 많이 확산되지는
트럼프, 2기 행정부 ‘급진적 개혁’ 청사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연방정부의 전면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자의 개혁 계획은 이민정책부터 정부조직 개편까지 광범위한 변화를 담고
11월 8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비서실장으로 캠페인 참모였던 수지 와일스를 지명했습니다. 최초의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로 대화할 것이라는 신호를
California’s Political Landscape: Democratic Stronghold Shows Signs of Strain Amid Olympic Concerns
Recent political shifts in California indicate growing cracks in what has long been considered a Democratic stronghold, raising concerns about the state’s ability to handle
캘리포니아의 정치 지형도 변화와 당면 과제들, 올림픽 가능하나?
트럼프 정권과 많은 충돌 예상.. 2028 올림픽 부터 걱정.. 민주당 지지기반의 균열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정치적 변화들은 그동안 견고했던 민주당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뉴 마가’ 이행할 예스맨 중용…취임직후 불법이민자 추방..
루트닉 인사·맥마흔이 정책 담당 막후실세 장남도 인수팀에 합류 재계 등 정치권밖 인사 발탁 무게 국무장관에 해거티·루비오 경합 머스크는 정부효율위 책임질 듯 4년 만에 백악관으로 복귀하는
트럼프 당선되자 ETF 시장서 벌어진 ‘이변’…뭉칫돈 몰린 상품은
트럼프 랠리에 투자자 자금 몰려 TIGER S&P500 4553억 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으로 ‘미국 우선주의’가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미국
“트럼프 재선에 ‘북한군 선봉’ 러시아 크루스크 교전 격화”
‘현전선 동결’ 트럼프 즉시 종전구상에 푸틴 조바심 자극 교전·사상자 보도 속출…”앞장서는 북한군 ‘총알받이’ 위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과 맞물려 북한군이 투입된 쿠르스크의 교전이
‘강남 8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국과수 정밀감정서 실제 신경안정제 검출
혈액 정밀감정서 “신경안정제 성분” 발견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추가 적용 예정 강남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다가 8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김모씨의 혈액에서 그가 진술한 대로 신경안정제 성분이
미·러 대화 시그널…우크라 대전환점 오나
푸틴 “우크라 중립, 점령지 병합 인정’ 요구…목표 안 바뀌어” 트럼프 ‘현 전선 동결’ 등 해법 전망…”협상 시작점될 듯”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가주 개스비 환급 최대 $ 1,161까지
▶ 에너지회사 담합 합의금 ▶ 웹사이트에서 신청해야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한국에서 진출한 SK에너지 아메리카 등 에너지 업체들에 대한 개스값 담합 소송의 합의금을 소비자들에게 환급할 계획을 밝힌
명태균 “청와대 가면 죽는다”…김 여사에게 ‘풍수 조언’ 통했다?
민주당, 명태균 통화 녹취 추가 공개사주와 풍수 이유로 김 여사에게 조언? 더불어민주당이 8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이전에 개입한 것처럼 주장하는 내용의 통화 녹취를
“배신자 용서못해”…차기 내각엔 아웃사이더 선호
1기때 인선 경험 작용…”정치권밖 인사가 더 좋은 성과 내” 현직의원 장관 차출시 공화당 우세 구도 타격 가능성도 고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휘하에서 차기 미국 정부의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이달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대통령실 “대국민 담화 후속조치”…제2부속실 출범 尹 부부 개인 휴대전화 번호 교체키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8일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 첫 인터뷰서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이 최우선”
NBC방송서 “추방 외 다른 선택 없다”“바이든과 조만간 점심 식사 하기로”70개국 정상과 통화 “푸틴과 곧 예정” 11·5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예상대로
축제재단 1심 판결 관련 집행 정지 청원서 제출
LA 한인축제재단은 최근 LA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재단 이사회 구성원 지위에 대한 1 심 판결과 관련해 집행정지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심리 일정을 앞당겨달라는 청원서도
로버트 안 LA 한인회장 당선자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에 기여하는 한인회 만들것”
37대 엘에이 한인회장에 단독 출마한 로버트 안 변호사가 오늘 (7일) 당선증을 교부받아 차기 한인회장이 됐습니다 로버트 안 차기 엘에이 한인 회장은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해
클레버 케어 회원 감사 이벤트 진행
7일 클레버 케어가 엘에이 한인 타운 아로마 홀에서 수백명의 시니어 멤버들을 초대해 회원감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이벤트는 회원이 클레버 케어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손흥민 45분’ 토트넘, 유로파리그서 갈라타사라이에 2-3 패
랭크셔 퇴장으로 수적 열세… ‘김민재 전 동료’ 오시멘에 멀티골 허용 손흥민이 전반전만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커쇼, 무릎·발가락 동시 수술…”내년 시즌 좋은 성적 자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영원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6)가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커쇼는 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왼쪽 무릎과 왼쪽 발가락을 동시에 수술했다. 그는 수술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주 해상서 대형 고등어잡이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부산선적 129t급 금성호…어획물 옮겨싣는 작업 중 전복돼 침몰 추정 제주 해상에서 27명이 탄 대형 고등어잡이 어선이 침몰, 1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8일 오전
제시, ‘미성년 팬 폭행 방관’ 혐의 벗었다..경찰 ‘불송치’ 결정
미성년자 팬 폭행을 방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7일(한국시간) SBS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의 협박 및 범인은닉·도피 혐의 관련해 불송치
이홍기, ‘최민환 실드’ 끝?..FT아일랜드 ‘최후 2인’만 남았다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성매매 의혹에 휘말린 멤버 최민환이 빠진 2인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홍기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이재진만 담긴 FT아일랜드 단독 콘서트 ‘러브 인
헤이즈, 이별 장인의 秋 감성..미니 9집 컴백 순항ing
가수 헤이즈(Heize)가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며 독보적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헤이즈는 지난 6일(한국시간)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폴린)’을 발매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 민심과 언론
H 매거진 김해원 변호사의 피와 살이 되는 노동법 이야기 야구에서 선발 투수가 경기 초반부터 안타를 맞거나 포볼을 내주면 기다리지 않고 감독은 지체없이 불펜에서 구원 투수를
뉴진스 해린→엔믹스 규진, 수능 미응시..갈소원 ‘대입 도전’
2006년생 아이돌 가수들이 올해 대부분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다.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 엔믹스 멤버 규진,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 트리플에스 멤버 박시온, 피프티피프티 멤버 하나 등이
‘성매매 절도’ 의혹 23기 정숙, 징역 14개월 받았다?.. “집유 중 또 범죄”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3기 정숙(가명)이 조건만남 성매매 특수절도 의혹을 받는 가운데, 23기 정숙과 동일인으로 의심되는 미스코리아 대회 출신 박 모 씨가
‘철창 속 김정은’
스위스 北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광고 유엔의 북한인권 정례검토(UPR)를 하루 앞두고 수의를 입고 철창 속에 갇힌 듯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광고 포스터가 스위스에 있는
트럼프의 대선 전략 제대로 먹혔다.. “유색인종·노동자 정당은 공화당”
8년 전 백인 블루칼라 지지 업고 당선“다양한 인종 흡수해야 재집권” 경고‘경제난’ 히스패닉계 표심 확장 성공집토끼 잃은 민주 “극좌파” 반성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2016년
아내 두둔하다 끝난 尹 기자회견… 고개 숙였지만 의혹은 여전
2시간 20분간 최장 기자회견… 11번 사과 입장 밝혔지만녹취 내용 언급 없이 “부적절한 일 없어”, 여사 논란엔 “순진한 면”“국민이 싫다고 하면 대외 활동 안 해야”… 11월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가주의 보수바람
11월 5일 선거에 붙여진 로컬 사안들에서 가주 유권자들이 보수적인 결정을 내린 케이스들이 속출해,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가주에도 보수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치뤄진 대통령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와일스 지명…첫 여성 비서실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자신의 선거운동을 승리로 이끈 수지 와일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집권 2기 첫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지명했다. 여성이 백악관 비서실장이 되는 것은 미
뉴욕증시 금리인하에 강세 마감…S&P 500·나스닥 연일 최고가
7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06포인트(0.74%) 오른 5,973.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85.99포인트(1.51%) 오른 19,269.46에 각각
연준 파월 “사퇴 요구해도 안해…대통령 해임권한 없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사퇴를 요구해도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세 부과, 대규모 감세 등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California Democratic Party’s Dangerous Disconnect from Reality
The recent U.S. elections resulted in a sweeping Republican victory, securing not only the presidency but also majorities in both chambers of Congress. This decisive
캘리포니아 민주당의 현실 외면과 그 위험성
최근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이 대통령직과 상·하원 모두를 석권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는 미국 유권자들의 우선순위와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의 민주당
바이든 바이패스한 아르헨 밀레이, 트럼프 만나러 방미..
“내주 보수파 모임 참석차 마러라고行…머스크와도 면담 예정”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라나시온과
트럼프 정권 인수준비 본격화…인사·정책 검토로 국정대전환 시동
대선 공약처럼 파격적인 정책 추진 하나 주목.. 트럼프, 마러라고서 조각 등 구상…인수팀 “며칠 또는 수주내 최고 인재 선발” ‘취임 당일은 독재’ 공언에 무더기 첫 행정명령
마운틴 파이어 , 강풍으로 대형 산불.. 1만여명에 대피령 (종합)
시속 98㎞ 강풍에 급속히 확산…소방관 800여명이 진화 시도 중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국지성 돌풍이 불면서 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해 확산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화재보호부에
트럼프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 불가피…푸틴과 대화할 것”
NBC 인터뷰…”당선 후 젤렌스키·네타냐후 등 약 70개국 정상과 통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취임 후 최우선 순위 과제의 하나로 국경 강화를 꼽으며, 불법체류자 대규모
최태원 ‘세기의 이혼소송’ 상고심 변곡점…심리계속 여부 결정
1조4천억 재산 분할…심리불속행 기각이냐 속행이냐…’창과 방패’ 대결도 관심 특유재산 여부·유무형적 기여 쟁점…2심서 돌출한 김옥숙 ‘비자금 메모’ 주목 대법원이 1조3천808억원이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재산분할이 걸린 최태원 SK그룹
금리 4.5∼4.75%로 0.25%p 추가 인하
월 0.5%p ‘빅컷’ 이후 연속 인하…연준 “경제 활동 계속 견고히 확장” 인플레 관련 “더 큰 자신감” 표현 빠지고 “목표 진전됐으나 전망 불확실” WSJ “트럼프 당선후
트럼프 집권에 대비하기 위해 뉴섬 주지사 특별 의회 소집
진보의 아이콘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오늘 (7일) 트럼프 정권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의회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정권하에서 기후변화와 여성 생식권, 이민 정책등 가주의 진보적인
[시니어 라이프] 건강한 걸음걸이가 뇌를 살린다.
시니어 보행과 뇌 건강의 밀접한 관계 들어가며 현대 의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평균 수명은 크게 늘어났지만,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것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보행
“고령화 속 급증 ‘황반변성’…경고신호 놓치지 말아야”
글씨·사물 구부러져 보인다면 초기 증상…”금연·운동하고 외출 땐 선글라스 권장” 눈의 황반은 시력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부위다. 빛을 감지하는 고도의 기능을 가진 광수용체가 이곳에 밀집돼 있어
트럼프, 무소불위 시대 도래.. 백악관·상원, 대법원 이어 하원도 장악 기세
공화 상원 과반 이미 확보…하원서도 10여석 차이로 앞서 나가 보수 우위 대법원 만든 트럼프, 행정·입법권 장악하면 견제장치 없어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11월 7일 오후 한인 후보 개표 현황
남가주에서 연방 하원에 도전한 한인 정치인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가주 40지구에서 연방 하원3선에 도전한 공화당의 영 김 의원은 오늘 (7일)5시에 발표된 현재 개표 결과 득표율
벤츄라 카운티 ‘마운틴 파이어” 2만여 에이커로 확산
벤츄라 카운티에 어제 발화한 마운틴 파이어가 오늘 (7일) 피해 면적이 2만 에이커가 넘었습니다 산불로 5십 채의 주택이 소실됐습니다. 화재는 어제 오전 9시 30분경 118번 프리웨이
尹 “명태균과 부적절한 일 하지 않았다”… 의혹 해소 못한 채 두루뭉술 거리두기
공천개입·여론조작·산단 의혹 선 긋기“정치 아무것도 모를 때 도움 준 사람”野, 명씨와 추가 통화 내용 공개 예고거짓 해명 논란에 참모 탓, 책임 전가도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두려운 시대로 복귀” 트럼프 귀환에 해리스 지지 스타들 절망
트럼프 당선 미 대선 결과에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커티스“압제에 맞서 싸우자” 목소리카디 비도 “나는 당신들 싫다”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경쟁자였던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