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6, 2025
News
뉴진스, 시상식 수상 소감으로 “민희진 대표님 사랑하고 감사”
돌고래유괴단 측 “사과하면 채널 이전”…어도어 “계약 위반 지적에 과민 반응”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달 해임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뉴진스는
LA Considers Shift in Homeless Policy Amid Growing Pressure
Los Angeles may be on the brink of a significant policy shift regarding its homeless crisis, as city officials grapple with mounting public pressure and
취업난 Z세대… 부모에 재정 의존
고용시장 둔화 ‘직격탄’ 47% 부모나 가족 도움일해도 독립 엄두 못 내 올해 들어 고용이 감소하고 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고용시장이 급격히 둔화되면서 이제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DACA 신규 접수 재개될까
불체청년 추방유예 ‘위헌’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서 내달 10일 항소심 주목 불법체류 신분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의 존폐 여부를 가를 연방항소법원의 심리가 마침내 다음달 개시된다. DACA 프로그램에 대한
효율적인 공부 습관, 대학생활 성공 좌우한다
항상 질문하는 습관 가져야필기한 내용은 그날 복습 일정 관리표로 시간 관리운동 및 휴식 습관도 중요 우수한 성적의 학생이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인터뷰하는 것을 종종 본다.
한-라티노 커뮤니티 ‘정치력 신장’ 공동 모색
LA 한국·멕시코 총영사관 한인타운서 세미나 개최 한인 정치·사회 인사 패널차세대 청소년들 ‘경청’ LA 주재 한국과 멕시코 양국 총영사관 주최로 한인 및 라티노 커뮤니티가 차세대 정치력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주비 측 “마약·성범죄 허위사실”
그룹 DJ DOC 출신 이하늘이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래퍼 주비트레인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측은 9일(이하 한국시간) “이하늘이 마약 허위 사실유포 명예훼손 및 기타
쯔양 협박해 2억 뜯어낸 여성 2명, 구속 기로..내일 영장심사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2억 원 넘게 뜯어낸 혐의를 받는 여성 2명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9일(한국시간)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진료기록 위조한 ‘전직 아이돌’ 누구?..현역 입대 피하려다 재판행
아이돌 그룹 출신 30대 A씨가 의료 기록을 위조해 병역을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9일(한국시간) 중앙일보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치현)는 아이돌 가수 출신 A씨와 그의 모친
권도형때문에 틀어진, 몬테네그로 대통령과 총리
대통령 “총리가 권도형 모른다고 했다…신뢰 무너져” 총리, 테라폼랩스 초기 투자자로 밝혀져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 문제로 정치적 동지였던 야코프 밀라토비치(37) 대통령과
계곡 데이트에 커플템까지?..정건주, 럽스타그램 의혹
정건주,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 부인 “친한 지인 사이” [공식] 배우 정건주가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정건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9일(한국시간)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티빙·웨이브 합병…막판 진통 중…
SK스퀘어의 지상파 3사와 콘텐츠 재계약이 가장 큰 잇슈 넷플릭스, 개선된 조건 내밀며 지상파에 “콘텐츠 달라”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넷플릭스 독주 체제에 균열을 낼
수백건 성매매 후기 ‘검은 부엉이’ 송치…촬영 영상 5TB 압수
성매매 업소들로부터 10만∼40만원 받고 전문가용 카메라로 촬영 업주들 입소문에 5년간 후기 작성…일부 영상 유포 정황도 성매매 업주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전문가용 촬영 장비 수십 대를 동원해
패사디나시도 노숙자 단속 문제 논의들어가
패사디나 시의회가 오늘(9일) 오후 미팅을 갖고 최근 노숙자 단속에 대한 권한을 로컬 정부에게 부여한 연방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6월, 연방 대법원은
샌버나디노 대형 산불, 라인 파이어 확산, 3만6천 가구 위협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대규모 산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어 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9일(현지시간) 오전 기준, 이른바 ‘라인 파이어(Line Fire)’로 명명된 이 산불로 인해 이미 2만 에이커(약
뉴욕 윌리엄스버그 다리위 팔레스타인 시위
뉴욕 윌리엄스버그 다리에서 팔레스타인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다리의 높은 지점에 대형 팔레스타인 깃발이 게시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응해 경찰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오전
9월9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지난 주말 남가주 폭염이 이어져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정전사태까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남가주 폭염은 내일부터 주춤해 질 예정입니다.
흑인, 해리스 지지율 82%…바이든 때보다 껑충
WP, 1천명 여론조사…트럼프에 투표한다는 흑인은 14% ‘제자리’ 미국 흑인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올해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해 조 바이든
연금개혁 땐 기업 부담 年15조 폭증 “법인세 인하 등 정책패키지 마련해야”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 개혁으로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이 연간 최대 15조 원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법안이 통과되면 당장 내년부터 윤석열 정부에서 단행된 법인세 인하 혜택보다
“샤인머스캣만 내렸어요”…만원짜리 오이에 울상된 시민들
“올해는 탕국만 놓고 차례 지내려고요. 너무 비싸서.” 8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스타필드 하남점. 추석 연휴 전 주말을 맞아 장을 보러 온 고객들은
印 ‘가성비’ 日 ‘머니파워’로 치고 나가는데…韓만 기업 홀로 분투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중국 바이오 기업에 타격을 주는 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제정이 임박했지만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것은 인도·일본 등 경쟁국이 발 빠른
“우시 대체할 CDMO 안보인다” 리가켐·인투셀 등 ‘발등의 불’
미국 생물보안법 제정을 앞두고 중국 업체들과 위탁개발생산(CDMO) 협력을 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택 등이 미국 생물보안법에 의해 거래 제한 기업으로
이대론…韓 CDMO ‘中 빈자리’ 놓친다
미국 하원이 중국 바이오 기업과 거래를 금지하는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표결에 들어갔다. 각국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시장 판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정부의
붉은악마와 부딪쳤던 김민재 “내 행동은 잘못…반성합니다”
한국 센터백 ‘레전드’ 홍명보 감독과 나란히 기자회견 참석 “감독님과 함께하게 돼 좋아…부족한 부분 바로 조언 가능해” “그렇게 말하러 간 거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타니, MLB 사상 첫46-46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까지 각각 4개를 남겨뒀다. 오타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급진보 버니 샌더스, 카말라 해리스의 세금 정책 비판
버몬트 주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세금 정책을 비판하며 더 높은 세율을 주장했습니다. 주요 내용: 이번 발언은 민주당 내 진보와 중도 간의 정책
샌프란시스코 총격 사건 속보
샌프란시스코의 악명높은 텐더라이온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두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오후 4시 15분경, 911 신고 센터로 Ellis St와 Polk St
대통령실 “내년 의대증원 백지화는 불가”
“9일 수시 접수 시작 현재 입시 진행 중” “국민, 수험생 입장 전혀 고려 않는 주장” “의료계 논의 테이블 들어오는게 우선” 대통령실은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참여
블랙핑크 제니, 내달 솔로 컴백…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다음 달 새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오드아틀리에)가 9일 밝혔다. OA는 “제니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10월
뉴욕 브롱크스에서 총격 사건 발생
오늘 새벽 00시 23분경 뉴욕 브롱크스 지역에서 총격 사건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초기 신고는 이스트 174번가와 브롱크스 리버 애비뉴 교차로에서 접수되었으나, 약 40초 후 사건
경찰 검문 불응 ‘광란의 도주’ 한인 체포
차량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벌이다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고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도주한 한인 남성이 중가주 모로베이에서 체포됐다. 모로베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께 모로베이
경제침체 공포…초단기채 펀드에 3000억 몰렸다
불확실성 확대에 안정적 투자처 관심 ↑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주식 투자 대기 자금이 단기적으로 자금을 맡겨 놓고 언제든지 되찾을 수
트럼프 트위터로 재미.. 해리스엔 줌 있다
온라인 모금에 로버트 드니로 등 셀럽 총출동…”참여 쉽고 비용 저렴” “오바마에게 이메일, 트럼프에게 트위터가 있었다면 해리스에게는 ‘줌’이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벌써 이해충돌 우려
트럼프 “미국, 가상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두 아들 암호화폐 사업 추진 재집권시 우호적 정책으로 ‘가족기업에 이득’ 이해상충 가능성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화폐 육성을
“모두 찍어놓은 먹방이었다”…113kg 빼고 나타난 유튜버의 반전
419만 구독자 보유한 ‘니코카도 아보카도’시청자 전면 비판… “주어진 대로 콘텐츠 소비”“혐오하면서도 시청하는 이중성 꼬집은 듯” 8년간 자극적인 먹방을 진행하면서 체중이 171㎏까지 불어났던 미국의 유명 유튜버가
선벨트 ‘고물가’ 비상, 해리스발목..
해리스에게 불리.. 2020년 민주 승리 이끈 애리조나 피닉스·조지아주 애틀랜타 물가상승 ‘최고’ 공화당 텃밭도 고물가에 신음…”물가 문제 해리스에 난제 될 것” 대선에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머스크, 2027년 인류 최초 ‘조만장자’ 등극 전망”
“인도 갑부 아다니·엔비디아 젠슨 황은 2028년 ‘1조클럽’ 예상”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3년 뒤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1조달러(1천339조원)의 자산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LA 다운타운 112도까지…남가주 ‘최악 폭염’
샌버나디노 대형산불 확산 ▶ 정전속출 ‘찜통더위’ 고통▶“내일부터 한풀 꺾일 듯” 밸리와 인랜드는 물론 LA 도심까지도 수은주가 세자릿대로 치솟는 역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극도로 고온건조한
오마이걸 표 몽환미 통했다..미니 10집 활동 성공
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미니 10집 앨범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마이걸은 지난 8일(한국시간 기준)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의 공식
포레스텔라, 단독 라이브 쇼 ‘FNL’ 성공적 개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색다른 라이브 쇼를 성료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한국시간 기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포레스텔라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대한수영연맹 “호주 코치 해고에 유감…외국인 영입계획은 없어”
대한수영연맹이 마이클 펄프리 코치의 호주 수영 경영 대표팀 해고 소식에 안타까워하면서도 “현재 외국인 지도자 영입에 관해 계획된 건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10월로 예정된 수영
국민의 힘 진종오 “체육계 비리 제보 70여건 접수…부패 뿌리뽑아야”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인 진종호 의원은 9일(한국시간 기준) 배드민턴과 태권도, 사격 등 종목에서 70여건의 체육계 비리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센터’
높은세금의 주, 젊은 고소득층 유출 심각
미국의 일부 주들이 심각한 ‘인재 유출’ 현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욕과 같은 높은 세금으로 유명한 주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바이든, 중·러에 맞설 ‘미국 국부펀드’ 설립 추진”
트럼프도 이달초 국부펀드 설립 아이디어 찬성 입장 밝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러시아 등과의 경쟁에 맞서기 위해 국부펀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블룸버그통신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40대부터 건강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강재헌 교수의 건강 제안]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건강 관리는 식물이 성장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과 같다. 20대 때 생활 습관이 ‘씨앗’이라면, 40대의 신체 변화는
제니, 10월 솔로 컴백 확정..미국 컬럼비아 레코드 파트너십 체결
컬럼비아 레코드, 전방위적인 지원 나설 예정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솔로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9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측에 따르면, 제니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파주서 창고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지난 8일(한국시간) 오후 2시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연관기사] 북한
디지털 카드·운동화·책 판매…사업가 트럼프의 대선 ‘돈벌이’
민주 “자신만 챙겨”…공화 “재임 기간 자산가치 하락한 최초 대통령”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자신의 인지도를 활용한 돈벌이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해리스-트럼프, ‘러스트벨트’ 경합주 3곳서 초박빙 접전”
CBS 여론조사…미시간·위스콘신, 해리스 1∼2%p 리드·펜실베이니아는 동률 11월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미국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의 쇠락한 공업지대) 경합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이 초박빙 대결을
컬버시티에 아파트 임대 사기 주의하세요!
최근 컬버 시티에서 온라인 아파트 임대사기가 성행해 경찰이 오늘( 8일)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 행각 피해는 지난7월초부터 8월말 사이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사기범들은 페이스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