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6, 2025
News
무산소 운동, 유산소보다 심혈관·대사 질환에 효과적
심근경색·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대사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려면 유산소운동보다 무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LA 치안기관들 대거 퍼레이드… 커뮤니티와 가까이
▶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기관 – LAPD·셰리프국 ▶ 도미니크 최 국장 ‘명예 그랜드마샬’▶순찰차와 모터사이클 역동적 행진 남가주 한인사회의 최대 잔치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LA 운전하기 무섭다… 과속·난폭운전 ‘위험수위’
올 사상자 1,200명 넘어‘최악 사고의 해’ 전망 타운도 사고 다발지역3가·버몬트, 올림픽 등 LA 한인타운에서 얼마 전 자신의 차에 아이를 태우고 운행 중이던 한인 김모씨는 큰
미주 한인 기독교인 비율 한국 거주 한국인 두 배
종교적 성향도 크게 달라 이민자 기독교인 비율 59%한국은 무교 52%로 가장↑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의 국적이 다를 수는 있어도 한국인의 피를 지닌 한민족임은 부인할 수 없다.
BTS 슈가, ‘음주운전 혐의’ 재판 없다..약식 기소→벌금 미공개
음주운전 혐의를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정식 재판을 면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추혜윤)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슈가에 대해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약식
손흥민 결승골 홍명보호, 오만에 3-1 승리…월드컵 3차예선 첫승
홍명보호가 막판에 터진 손흥민(토트넘)의 결승골을 앞세워 오만을 물리치고 출항 두 경기만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깨진 유리로 찔러”vs”사실무근” 안세하, 학폭 의혹..엇갈린 주장
배우 안세하의 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폭로자와 안세하 측이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세하 학폭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감독급 스태프, 예능 촬영 중 방송작가 목 졸라 ‘충격’
한 감독급 스태프가 예능 촬영 중 방속 작가 A씨의 목을 조르는 사건이 벌어졌다. 10일(한국시간)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이하 한빛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이하 방송작가유니온) 측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부산에서
프랑스 몽블랑서 조난한 한국인 2명 사흘 만에 시신 발견
7일 등반 나섰다 연락 두절…정상 100m 경사면서 발견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몽블랑을 등반하다 조난한 한국인 2명이 연락이 끊긴 지 사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프랑스 구조 당국은 10일
美·EU, ‘탄도미사일 거래’ 러·이란에 제재 예고(종합)
백악관 “이란항공도 제재 대상…영국 등은 이란과의 특정 거래 중단” 이란이 최근 러시아에 탄도 미사일을 대량 공급했다는 이유로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이란과 러시아에 대한 신규 제재를 예고했다.
[대선 TV토론] 해리스는 충분한 현지적응·트럼프는 임박해 결전지 입성
해리스, 어제 필라델피아 도착…트럼프는 2시간반 前 도착 예정건국역사 담은 필라델피아, 최대격전지 펜실베이니아의 최대 도시 11월 미국 대선에 중대 분수령이 될 후보간 TV토론을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속보] 오렌지카운티 산불 급속 확산,강제 대피령 발동
오렌지 카운티 트라부코 캐니언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하룻밤 사이 수천 에이커로 확산되었습니다. 10일 오전 5시 54분 현재, 일명 ‘에어포트 화재’로 불리는 이번 산불로 인해 8,500에이커
[속보] 할리우드 주택가서도 의문의 화재 발생
할리우드 칼튼 웨이(Carlton Way) 5923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7분경 911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화재 발생 5분 만에 나무 전체가
한인타운 올림픽, 또 화재 발생.. 홈리스?
9일 오후 5시 58분경,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주택가 인근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한인타운 홈리스 방화의심의 사례로,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속보]위티어, 텔레그래프 로드 상가 대형화재 발생
오늘 새벽 2시 25분경 13547 텔레그래프 로드에 위치한 상가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상가 지역에는
9월 10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오늘 오후 6시부터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후보 TV 토론이 실시됩니다. ▻ 대선이 초박빙 구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토론은 막판
해리스-트럼프 토론장 주변 바리케이드…친팔 시위 예고
미국 민주·공화 양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처음 맞붙는 TV 토론을 앞두고 현지 당국도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9일 로이터 통신에
연방하원, 中기업 겨냥 ‘바이오 보안법’ 가결…中 “차별조치 반대”(종합2보)
BGI·우시앱텍 등 ‘안보위협’ 규정해 연방기관 거래 등 금지 “미국인 정보 빼돌릴 우려”…미래 먹거리 향한 패권다툼 글로벌 제약업계 혼란 예상…한국 등에 기회로 작용할 수도 미국이 미래
美정부, 첨단 AI 개발사에 보고의무 강화 추진…”기술안전 확보”
미국 정부가 기술 안전성과 사이버공격 방어 능력 등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인공지능(AI) 개발업체와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업체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보고를 요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밀리면끝’ 진검승부 예고
해리스 ‘과거와 미래간 대결’ 부각…트럼프 당선시 ‘재앙적 결과’ 강조할듯 트럼프, 인플레·이민 등 現정부 경제실정 내세워 해리스공동책임 역설할듯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이스라엘, 서안서 사망 미국인에 총격 인정…”의도치 않아”
이스라엘군은 지난 6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에서 군 발포에 숨진 미국·튀르키예 이중국적자 아이셰누르 에즈기 에이기(26)이 자국군의 총격에 사망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총격을 의도하진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외국인 에이기
‘쌍두전차’ 시대 맞은 현대로템
KTX 제작사로 잘 알려진 ‘철도명가’ 현대로템(064350)이 K2 전차를 앞세워 세계 방산 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 회사를 이끌던 철도 전차(電車) 사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전차(戰車) 사업이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총액 44조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상승한 가운데 매매 거래도 활발해지면서 올 1~8월 전체 서울 아파트 매매 총액이 이미 지난 한 해 동안 기록한 전체 매매
전기차 화재 신속 진화 가능
경기 구리시는 전기차 화재 시 신속하게 진화가 가능한 전용 진압장비 ‘EV드릴랜서’를 구입해 구리소방서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비는 관통형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장비다. 화재가 난 전기자동차
“100% 완충해도 안전해”…소비자는 현대차그룹 손 들었다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여가 지난 가운데 ‘전기차 안전을 위해 충전을 완전히 해서는 안된다’는 서울시의 주장에 힘이 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보조금’ 명시한 반도체법 나온다
집권 여당이 정부와 협의를 거쳐 반도체 산업에 보조금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처음으로 명문화한 반도체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한다. 입법이 완료되면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처럼 거대
’50-50 눈앞’ 오타니, 시즌 47호 도루…MVP 모의투표에서도 1위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일주일 만에 도루를 추가하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의 50홈런-50도루 달성에 또 한 걸음 다가섰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시카고
올림픽 최다금메달 김우진 “은퇴한 거 아냐…2032년 올림픽까지”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에 올라 역대 한국인 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5개)을 세운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이 금메달 추가 획득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우진은 10일(한국시간 기준) 서울
보이넥스트도어, ‘근자감’ 통했다..발매 첫날 초동 61만장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컴백 하루만에 전작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음원 차트에서도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단숨에 실시간 차트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10일(한국시간 기준) 음반 판매량
현빈·이동욱, 투샷이라니..토론토 달군 ‘하얼빈’
영화 ‘하얼빈’이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아이폰16 공개에도 관련주가 급락??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16을 공개했으나 10일 장 초반 애플 관련 종목 주가는 급락 중이다 오전 9시 36분 기준 LG이노텍[011070]은 전 거래일 대비 5.68% 내린 22만4천원을 기록하고
역사적인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누가 먼저 실수할것인가..
‘후보 토론 신인’ 해리스 패기냐, ‘3번째 대선’ 트럼프 노련미냐 전직 검사 vs 불법이민 강경론자…누가 법·질서 수호자 이미지 심을까 고정된 이미지 불식 성공할까…해리스 ‘강성진보’ vs 트럼프
빚 못갚을 걱정하는 美소비자 늘었다…4년4개월 만에 최고
뉴욕연은 소비자기대조사서 13.6% 기록…인플레이션은 완화 전망7월 총소비자 대출, 2022년 11월 이후 최대 증가 미국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보면서도 일자리나 가계 부채에 대한 우려는 이전보다
초접전 균형추 흔들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관전포인트는
‘후보 토론 신인’ 해리스 패기냐, ‘3번째 대선’ 트럼프 노련미냐전직 검사 vs 불법이민 강경론자…누가 법·질서 수호자 이미지 심을까고정된 이미지 불식 성공할까…해리스 ‘강성진보’ vs 트럼프 ‘좌충우돌’ 대통령
해리스·트럼프, 10일 첫 TV토론…초박빙 판세 좌우할 고비
90분간 경제·이민·생식권·외교 등 정책서 치열한 공방 예상 대선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격돌한다.
“대형은행 자본요건 9% 상향”…은행 반발에 초안서 후퇴
JP모건 등 8곳 대상 당초 19% 상향 예고… “트럼프 당선시 무산 가능성”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포함한 은행 규제당국이 미 은행권 자본 규제 강화 방안을 당초 제안보다 대폭
가상화폐 비트코인 6%대 껑충…5만8천달러선 육박
지지부진했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9일 모처럼 급등세를 보이며 상승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20분(서부 오후 2시 20분) 비트코인
마약거래 엄벌론자 트럼프 “21세 이상 기호용 대마 사용 찬성”
바이든 행정부 입장에 접근…대선 앞두고 젊은층 표심 의식한듯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세 이상 성인이 기분전환 목적으로 마리화나(대마)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합법화하는
캐나다 법원 ‘미성년 등 성폭행’ 패션업계 거물에 징역 11년형
미성년자를 포함해 다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가 인정된 캐나다의 거물 패션 사업가 피터 니가드(83)에게 캐나다 법원이 징역 11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 캐나다 온타리오 법원의 로버트
엘살바도르 갱단 척결 앞장서던 경찰청장 헬기 추락사
9명 사망…대통령 “단순한 사고로 간주할 수 없어” 진상규명 의지 중미 엘살바도르의 강력한 갱단 척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선봉에 있던 경찰청장이 헬기 추락으로 숨졌다. 엘살바도르 군과
샌 버나디노 산불로 2만 3천 에이커 소실.. 주민 대피, 학교 수업 취소
샌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에 발화한 라인파이어가 폭염속에서 오늘 (9일) 오후 현재 2만3천에이커를 태우고 진화율은 3퍼센트에 달합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 주변에는 강제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포레스트 폴스를
미주 아시안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 빠르게 증가
미주의 아시안 여성들 사이에 유방암 진단이 타인종이나 민족 그룹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같은 추세는 젊은 아시안 여성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국립보건원 데이터에
애플, 20일 ‘AI 기능 탑재’ 아이폰16 韓·美 등 동시 출시
▶ 쿠퍼티노 본사서 신제품 발표…팀쿡 “처음부터 AI 위해 만들어” ▶ 애플 인텔리전스 내달 영어 시험 버전…한국어 제공 언급 안해 ▶ ‘수면 무호흡증 감지’ 애플워치·’보청기 기능’
뉴욕 브루클린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 발생
9월 9일, 뉴욕 브루클린의 스커머혼 거리(Schermerhorn St.)에서 한 남성이 목을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개요 사건 경위 피해자는 거리를 걷던 중 뒤에서 접근한 용의자의 공격을
OC 트라부코 캐년에서 산불 급확산
오렌지 카운티 트라부코 캐년에서 오늘 (9일) 산불이 발생해 1,900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오늘 (9일) 낮, 1시 15분경 트라부코 캐년에 위치한 트라부코 플라이어스 클럽
LA 노숙자정책 큰 변화 예고,”올림픽 앞두고 획기적 전환 필요”
LA의 노숙자 문제가 심각한 사회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시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게빈 뉴섬의 홈리스 정책 180도 전환에 이어, LA
폭염속 차안에 방치된 유아 사망
남가주 일원에 수은주 세자리수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는 금요일 오후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 지역에서 유아가 뜨거운 차 안에 방치돼있다 숨졌습니다. 치안당국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 4시
경합주 남성 유권자들 트럼프로 쏠리고 해리스에서 멀어져
최근 cnn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 남성 유권자들이 트럼프쪽으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 지지율이 높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속보] LA 행콕팍서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중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월요일 오전 행콕팍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LAPD 대변인에 따르면, 4번가와 라 브레아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오전 11시
LA 등 서부 폭염에 산불 확산…남동부엔 허리케인 주의보
남부에서 일주일째 이어진 폭염으로 산불이 곳곳에서 확산 중인 가운데, 남동부에서는 열대성 폭풍이 발달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9일 캘리포니아 산림·화재 보호부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동쪽에 인접한 샌버너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