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선고받은 서준원 (부산=연합뉴스) =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13일 오후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서준원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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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전 야구선수 서준원 항소심도 집행유예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기소된 전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10일(한국시간 기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