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5월의 신부가 된다. 21일(한국시간 기준) 한국일보에 따르면 남보라는 내년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보라는 연인과 2년여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