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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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후, 달리는 차에서 어린 두딸 프리웨이에 내던져
우드랜드 힐스에 거주하는 30 대 여성이 동거남과 다툼끝에 동거남을 칼로 찔러 살해한후, 달리는 차에서 어린 두딸을 프리웨이에 내던져, 생후 6개월된 딸이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을
LA 카운티 정부,,”99센트 스토어 실직자들 지원할것”
99센트 스토어 전 매장이 문을 닫는 가운데, 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99센트 스토어 폐점으로 인한 실직자들을 지원하는것을 모색중입니다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는 엘에이 카운티에 위치한 99센트
가주민 대거 유입으로 네바다와 아리조나주 주택가격 폭등
코로나 팬데믹동안 , 가주와 이웃한 네바다와 아리조나주에서는 늘어나는 가주민들의 유입으로 주택난이 심화되면서, 지역 주택 가격과 렌트비가 폭등하면서 현지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주택문제가
낭만의 야간열차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
샌프란시스코에서 호화로운 야간기차를 타고 멋진 다이닝과 야경을 구경하다가 잠을 잘수 있는 낭만적이고 멋진 계획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드림스타 라인즈의 비전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하는 호화로운
화학공장 유독가스 배출 규제…”암 발병 위험 크게 줄일 것”
바이든 정부가 9일 화학공장에서 발생하는 산화에틸렌, 클로로프렌을 비롯한 유독 가스를 줄이기 위해 관련 기준을 설정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환경보호청(EPA)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트럼프 ‘낙태규제 주 가 결정’ 입장발표후 측근의원과 충돌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발표한 낙태 관련 입장을 놓고 오랜 ‘우군’인 린지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과 충돌했다. 낙태에
안팔리는 중국산 전기차 재고 쌓인 유럽 항구
자동차 판매 둔화와 화물 운송 적체로 유럽 주요 항구가 ‘주차장’이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유럽 주요 항구와 자동차 업계를 인용해
‘발사 각도’ 높인 이정후, MLB 첫 2루타 포함 멀티 히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첫 2루타를 만들며, 세 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슈퍼 신인’ 아일릿, 빌보드서 입증한 新 음원 강자
걸 그룹 아일릿(ILLIT)이 빌보드 차트에서 멈추지 않는 무서운 기세를 떨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8일 공식 SNS에 올린 최신 차트 예고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바이든, 대선 앞두고 대대적 학자금 대출 탕감…”경제에도 유익”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주요 공약인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8일 대선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미국인의 생계 비용
남가주 곳곳에서 부분 일식 관람 인파 몰려
전국이 개기 일식으로 들뜬 가운데, 8일 남가주 곳곳에서도 부분 일식을 구경하기 위한 인파가 곳곳에 몰렸습니다 텍사스나 뉴욕등지처럼 개기 일식은 볼수 없었지만, 뷰잉 파티가 열린 캘리포니아
할리웃 힐스 맨션에 강도사건
8일 새벽 할리웃 힐스에 위치한 고급 주택에서 강도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8일 자정조금 넘어 1600 블락 마몬트 레인에 위치한 고급 주택에 3인조 강도단이 집
우드랜드 힐스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살인 사건
우드랜드 힐스의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오늘 (8일)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tla 방송에 따르면, 우드랜드 힐스 지역 6203 베리엘 애브뉴에 위치한 몬테시토 아파트
JM 이글 엘에이 챔피언 쉽 티켓, 올림픽 골프에서 판매한다
LPGA JM 이글 엘에이 챔피언 쉽의 티켓을 엘에이 한인 타운내 올림픽 골프매장에서 판매합니다 JM 이글 엘에이 챔피언 쉽 경기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동안 열리는데 ,
엘에이시내 버스 운전사 임금 인상
엘에이 시의회가 지난 금요일, 시내 버스 운전사와 수도 전력국, 메인터넌스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하기로 승인했습니다. 시의회는 11대 0, 만장일치로 임금인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날 시의회 모임에 커렌 프라이스,
‘태양 삼킨 달 그림자’ 7년 만의 개기일식에 환호
달그림자가 해를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북미 대륙에서 7년 만에 관측돼 수억 명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오늘 낮 현지시간으로 12시 쯤 멕시코에서 시작된 개기일식은 미국 남서부 텍사스에서
바이든, 대선 앞두고 대대적 학자금 대출 탕감…”경제에도 유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주요 공약인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8일 대선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미국인의 생계
매체 “트럼프, 당선시 바이든일가 기소 추진…차남 의혹 관련”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 등으로 형사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 차남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 일가를 기소한다는 계획이라고
‘초강경’ 트럼프, 낙태 문제에는 신중론… “각 주가 결정해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의 핵심 정책 이슈 가운데 하나인 낙태 문제에 대해 각 주(州)가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미주 대륙, 7년만에 벌어진 ‘해를 품은 달’ 우주쇼에 들썩
8일 해가 달을 완전히 품어 햇빛이 가려지는 개기일식이 북미 대륙에서 7년 만에 관측되면서 이 희귀한 우주쇼에 수억명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는
4월 11일, 목요일 올림픽경찰서장과 타운홀미팅
월셔센터 코리아 타운 주민의회가 주최하는 커피타임 위드 더 캡틴 행사가 오는 목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주민의회측이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하며 한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99센트 스토어 폐점.. 달러트리는 가격 인상
할인 매장 99센트 스토어가 371개 모든 매장을 폐쇄합니다40여년만에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99센트 스토어의 CEO인 마이크 사이먼 치치씨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지난 수년동안 99센트 스토어가 상당히
할리웃힐스에 산사태로 주택 부분 매몰
대규모 산사태로 할리웃 힐스에 위치한 주택 한채가 파손되고 부분 매몰됐습니다. 피해 주택은 선셋 뷰 드라이브에 위치해 있으며, 엘에이의 명물인 샤토 마몬트 호텔 바로 위에 위치해
브로커 막기위해 골프 티타임 예약시 10달러 디파짓 의무화
엘에이시가 시내 퍼블릭 골프장의 티타임을 선점해 되파는 수법으로 수익을 올리는 브로커를 막기 위해 , 골프장 티타임 예약시에 10달러의 디파짓을 내도록 의무화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의 시행에 들어갔다고
남가주에 상륙한 폭풍 계속해서 이어질듯, 오늘까지 비 예상
어젯밤 (4일) 남가주에 상륙한 폭풍의 영향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오늘(5일) 엘에이 일원에는 구름이 끼면서 흐린날씨와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에 상륙한 폭풍의 영향으로
트럼프, 중 불법이민자 증가에 “넘어와 군대 만들고 있을지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미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건너온 중국인들이 군대를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폈다. 4일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와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뉴포트 비치 산사태로 주택 3채에 옐로우 택
오늘 (4일), 오렌지 카운티 뉴포트 비치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채가 위험에 처했습니다. 산사태는 뉴포트 비치 지역 1400 블락 갤럭시 드라이브에서 오늘 (4일) 새벽 4시경에 보고됐습니다.
배스 시장 “쓰레기 집 당장 청소”
쓰레기가 집 마당까지 넘쳐나 이웃들로부터 일명 “쓰레기 집” (trash house)로 불리는 주택에 시정부 공무원들이 출동해 청소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은 오늘 (3일) “쓰레기
올림픽 경찰서 한국어 통역 서비스 ‘인기 짱’
지난 1일부터 엘에이 한인회가 올림픽 경찰서에서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 지난 수일동안 경찰서를 찾은 많은 한인들이 한국어 통역의 덕을 톡톡히 누렸습니다경찰서를 찾은 한인들은
근무시간후에 오는 상사전화 안 받아도 돼?
근무 시간 이후에 상사로부터 오는 전화나 이메일, 텍스트를 거부할 권리를 근로자들에게 보장하는 법안이 가주 의회에 상정돼 주목됩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직원들이 근무시간외에 상사로부터 걸려오는 업무상의
폭격당한 구호단체 설립한 스타 셰프 “이스라엘의 의도적 공격”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구호 활동 도중 폭격을 당한 월드센트럴키친(WCK)의 창립자 스타 셰프 호세 안드레스는 오늘 이번 폭격이 의도적인 것이라고 강도 높게 규탄했다. 안드레스는 이날 로이터와의
유엔, 가자지구 구호품 야간운송 잠정중단
유엔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에서 야간 시간대 구호 물품 운송 작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구호단체인 월드센트럴키친(WCK) 직원이 이스라엘
플로리다에서 홈스쿼터 소탕 법안 통과
플로리다에서 홈스쿼터 소탕 법안이 법제화되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집주인들의 골칫거리였던 홈 스쿼터, 즉 무단거주자들의 문제가 플로리다주에서 해결되었습니다. 플로리다주는 HB 621 “Property Rights” 빌을 론센티스
[조선갈비] ‘한인타운 가장 맛있는 구이집’ 직접 체험하세요
▶ 런치와 디너 메뉴·투고와 배달 모두 가능 ‘LA 한인타운에서 가장 맛있는 구이집‘, ‘LA 최고의 식당 중 하나’ 등 주류사회에서도 잘 알려진 조선갈비의 초이스와 프라임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