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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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외과의사 볼리비아 대선 재도전
지난 2019년 볼리비아 대선에서 약 9%의 득표율을 기록해 깜짝 돌풍을 일으켰던 이민 1.5세 목사이자 외과의사 정치현(54) 박사가 내년 대선에 재도전한다. 정 박사는 2019년 기독민주당(PDC) 후보로
올림픽 경찰서 한인 케이스“절도”신고가 최다
엘에이 한인회가 올림픽 경찰서에서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 주 동안 통역 서비스를 이용한 한인들 가운데 절도 신고로 경찰서를 찾은 경우가 최고로
블링컨, 베이징 레코드 가게 불쑥 들러 스위프트 음반 구매
미중 관계 개선 노력 일환…”음악은 최고의 연결고리”상하이 샤오룽바오 음식점 방문도 중국인들에 큰 관심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베이징의 레코드 가게에
‘미투’ 애슐리 저드, 와인스틴 판결 반전에 분노…”제도적 배신”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72)의 성폭력을 고발해 ‘미투 운동’ 확산에 기여한 배우 애슐리 저드(56)가 뉴욕주 법원에서 와인스틴의 유죄 판결이 뒤집힌 데 대해 분노를 표시했다. 26일
올 스테이트 “보험료 맘대로 올릴수 있으면 주택 보험 받을게”
올 스테이트 보험사가 만일 가주에서 보험료 인상이 한층 수월해진다면 주택 보험을 다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럴드 지머만 올스테이트 부사장은 만일 가주정부가 보험사의 보험료 인상을 수월하게
메트로 버스에서 또 칼부림
메트로 버스에서 또 칼부림이 발생해 남성 한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오늘 (26일) 낮 12시35분, 유니버시티 팍 지역 아담스 블루바드와 피게로아 웨이 교차지점의 메트로 버스에서 남성
메트로에 흉악범 막기 위해 안면 인식 기술 도입
메트로에서 잇다르는 범죄를 막기 위해 지하철에 안면 인식 기술을 도입하는것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메트로에서 최근 여성 탑승객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메트로 당국이 탑승객 안전을 위해서 여러가지
경비원들 “생명 위협 속에 일한다”… 범죄피해 증가
지난 24일 새벽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에서 한인 경비원이 범죄자들의 칼에 찔려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본보 25일자 A1면 보도) LA에서 치안 불안이 가중되면서 이처럼
뉴욕타임즈, 바이든 직격비난 이유는?
인터뷰회피, 위험한 선례 남겨 바이든 측, NYT 인터뷰 거부·논조 불만…수년째 물밑 갈등” 대표적인 진보 성향 언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소통 부족’을 비판하고 나섰다.
USC 졸업식 메인 행사 전격취소
졸업생 대표의 졸업 연설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린후 캠퍼스에서 연일 거센 시위가 열리는 USC가 다음달로 예정된 졸업식 본식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난감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졸속 행정을
수화물 제때 못 실어… LAX 국적항공사 지연 ‘대란’
LA 국제공항(LAX) 탐브래들리 터미널에서 정전사태로 수화물 벨트 시스템 작동이 중단되면서 탑승객들이 체크인 짐을 제때 싣지 못해 국적항공기들의 출발이 지연되는 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 직원들이
‘빅5 병원’ 모두 수술-외래 ‘셧다운’ 예고 끝없는 힘겨루기, 피해는 환자몫…
서울성모병원도 ‘휴진’ 동참…의대교수들, ‘정기 휴진’ 논의 정부 “의료개혁은 국민 모두를 위한 것”…’강경파’ 차기 의협회장 추가 압수수색 환자들 “서너시간 대기에 3분 진료” 분통…”사직의사 명단 공개하라” ‘빅5’로
4월26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 대학가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민간인 공격을 규탄하는 시위가 서부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 USC에 이어 UCLA도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 뉴욕 타임스는 그
윤석열-이재명, 29일 대통령실서 첫 회담…의제 제한 없이 ‘국정 현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달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식 회동이 성사됐다.
학생운동 잠잠하던 USC…서부 대학까지 ‘반전 시위’ 들불
미국 대학가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민간인 공격을 규탄하는 시위가 번진 가운데 그간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데 비교적 조용했던 서부 대학까지 대열에 동참했다. 25일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USC,
장미란·이부진, 관광객 환영 도우미
내달 10일까지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부스운영·경품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이부진 방문위
버스운전사 안전위해 대형 글래스 장벽 설치
엘에이 메트로 버스에서 최근 버스 운전사에 대한 폭력사건이 잇다르자, 메트로는 운전사와 승객들 사이에 대형 플렉시 글래스를 설치하기로 25일 승인했습니다. 새 플렉시 글래스는 기존의 글래스보다 더
대법, 면책특권논란 심리..하급심으로 돌려보낼듯, 11월 대선전 재판 물 건너가나
연방대법원은 25일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와 관련한 면책 특권 주장에 대한 심리를 청취했다. 앞서 트럼프
USC, 어젯밤 시위대 백여명 체포, UCLA에도 반유대 시위대 대거 집결
어제(4일)밤 반유대 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진 USC에서 시위대중 백여명이 엘에이 피디에 체포된 가운데, 오늘(25일) UCLA에서도 캠퍼스가 시위대가 대거 집결했습니다 UCLA 학생들은 오늘 아침부터 캠퍼스에 시위 텐트를
남가주 마약 카르텔 소탕 작전 15명 검거
2024년 4월 남가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카르텔 소탕작전 과정에서 15명이 체포되고 1,600만 달러 상당의 불법 마약이 압수되었습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 “Hotline Bling”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작전은 Inland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결정
“패륜 가족에게도 상속, 상식에 반해”…법 개정 시한 주며 헌법불합치 결정 ‘형제자매 유류분’은 위헌으로 즉시 효력 잃어…1977년 제도 도입 후 첫 위헌 학대 등 패륜 행위를
세계 경제 1위의 역설?…미 대선 후 보호무역 압박 커질 듯
미국 경제의 세계 1위 지위가 확고해짐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보호무역주의 압박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그렉 입 수석 경제 해설가는 24일 ‘미국
“대통령이 결정불가한 것도 요구”…금주 회담 가능한가?
대통령실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과 관련, 민주당이 대통령으로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의제에 대한 수용을 요구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9일 이 대표와 통화에서
대학가 팔레스타인 시위 격화…하버드대서도 수백명 참여
아이비리그 중심에서 서부까지 확산…텍사스대에선 기마대까지 동원 일부서 시위대 체포·강제해산…하원의장, 컬럼비아대 방문해 총장사퇴 요구 대학 캠퍼스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 미국의 친이스라엘
한남체인몰 한인경비원 피습 사건으로 타운 안전 도마에 올라(2보)
24일, 타운내 한남체인 몰에서 한인 경비원이 괴한에게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타운 안전에 대한 한인들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24일 새벽 3 시, 엘에이
50세이상 주민 4명중 한명은 “은퇴 못할것 같아”
전국에서 50세 이상 주민의 4분의 1 이상은 은퇴하지 못할것같다고 밝혔습니다. 소득이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노후 저축을 할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AARP가 24일 공개한 여론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결, 제 3후보가 결정?
대선 본격화하며 몇몇 여론조사서 지지도 동률…치열한 각축전 ‘트럼프표’ 더 많이 잠식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을 벌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미국,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ATACMS미사일 제공
러시아의 북한 미사일 사용 대응 사거리 300㎞ 에이태큼스 지난달 이미 제공…백악관 “더 보낼 것” 설리번 “안보지원 지연돼 러, 수주내 추가 전술적 이점 만들수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USC , UC버클리,스탠포드까지,, 전국 대학으로 반유대 시위 들불처럼 확산
뉴욕 콜롬비아 대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반유대 시위가 24일 서부등 전국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예일, 뉴욕대 캠퍼스에서 반유대 시위가 수일째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부에서는
버스 AI 카메라로 불법 주차차량 적발
엘에이에서 버스 차선에 주차돼있는 자동차를 적발해내기 위해서 메트로 버스에 인공 지능 장치가 부착됩니다 메트로측은 올 여름에 테스트가 예정돼 있고, 올말에는 프로그램이 정식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머스크 77조원 보상 무효’ 소송 주주, 테슬라 이전 금지 요청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지급하기로 한 560억달러(약 77조1천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소액주주가 테슬라의 법인 소재지 이전을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오늘 블룸버그와
형사 재판 본격화에…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이 본격화된 가운데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감됐을 경우에 대비한 계획 마련에 나섰다고 ABC
틱톡 CEO, 강제매각법 제정에 “우린 안 떠나”…소송전 예고
틱톡 사용자 1억7천만명…소송시 실제 법시행까지 상당기간 걸릴듯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내 사업권 강제매각 법률이 제정되자 틱톡 최고경영자(CEO)가 소송전을 예고했다. 추쇼우즈 CEO는 24일 바이든
한국에 계좌 없어도 ‘금융 인증’
한국에 은행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도 한국 내 디지털 공공·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재외공관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가 오는 5월부터 제공된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공관 금융인증서
“한남체인 노조 대처 정보공개법 위반”
지난해 직원들의 노동조합 결성이 추진됐다가 무산됐던 한인 마켓 한남체인의 사측이 노조 대응 활동과 관련된 재무 보고를 하지 않았다며 한 노동자 권익보호 단체로부터 고발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붙은 대학가 시위…백악관 예의주시
존슨 하원의장 등 정치권, 컬럼비아대 잇따라 방문 반유대주의 우려…11월 대선에 미칠 파장 주목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대학가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확산하면서 백악관은 물론
배스 시장 관저 침입범 2건의 중범죄로 기소돼
엘에이 카운티 검찰이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 관저에 침입한 애브라임 매튜 헌터를 두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29살의 애브라임
권도형측, 한국행 위해 끝까지 안간힘.. 공범 신현성 불구속기소에 영향받은듯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 측이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권씨의 몬테네그로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디치, 마리야 라둘로비치
의류매장 ‘익스프레스’ 파산 보호 신청
의류매장 익스프레스가 파산 보호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오하이오에 본사를 분 익스프레스는 어제 (22일) 파산 보호 신청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 95개 매장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폐점 세일은
메트로역 살해사건 용의자는 ‘홈리스로, 지하철 승객 폭행 전과있어 ‘
어제 (22일) 엘에이 메트로역에서 발생한 살해사건의 용의자는 홈리스로 드러났으며 과거에 엘에이 메트로 역에서 탑승객들에게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전과가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인한
LAPD 경찰력 신속 증원 ‘난항’
LA 지역 치안 불안 악화 속에 LA경찰국(LAPD)의 경찰력 부족이 문제가 돼온 가운데 LA 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찰력 증원 계획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입 경관
명문대들 학비보조 늘린다
아이비리그 사립대 등 명문대학들이 갈수록 학비 보조 혜택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대입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가 금지된 이후 학생 다양성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 대상을
“비트코인 사기당했다 vs 사기 아니다” 진실공방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비트코인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과 피해자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비트코인 채굴 시스템 회사인 VMS 에 투자해 사기피해를 입었다고
라캬나다 하이와 트로이 하이에서 허위 위협으로 학교 폐쇄소동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는 엘에이의 라캬나다 하이스쿨과 오렌지 카운티의 트로이 하이스쿨에서 22일 총기 위협에 대한 신고가 들어와 학교가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노숙금지 둘러싼 연방대법원 심리 첫날,,진보와 보수 대법관 의견 갈려
보도와 공공 부지에서 노숙을 금지하는 로컬 정부의 조처가 수정헌법 위반인지의 여부를 심리하는 연방 대법원 심리가 오늘 (22일) 시작된 가운데, 첫날인 이날 대법원에서는 진보와 보수 성향
LA시 새 예산안,대부분 삭감됐지만, 경찰 예산은 늘렸다
캐런 배스 엘에이시장이 22일 차기 예산안을 선보인 가운데 새로 선보인 예산안은 시재정 적자로 인해 삭감됐지만, 경찰 예산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배스 시장이 이날 공개한 2024-2025 예산안은
콜롬비아와 예일대 반유대 극렬시위로 몸살, 시위대 체포, 원격 수업으로 전환
반유대 시위로 아이비리그 대학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벌써 엿새째 반 유대 시위가 진행중이며 예일대에서도 사흘째 반유대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위 학생들은 예일대와 콜롬비아대가 이스라엘과
메트로역에서 여성 탑승자 칼에 찔려 숨져(2보)
오늘 (22일) 아침, 스튜디오 시티의 메트로 역에서 여성 탑승자 한 명이 칼에 찔려 숨졌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22일 오전 5시경, 스튜디오 시티 3901 랭커심 블루바드에
오늘 ‘지구의 날’ 메트로 무료 이용하세요
LA 메트로가 오늘 ‘지구의 날’을 맞아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LA 메트로 버스와 기차, Metro Micro, 그리고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까지 오늘 하루 무료로 이용할 수
연방하원 한인 후보들 결선 선거자금 ‘순항중’
지난 3월 예비선거에서 결선 진출에 성공한 미셸 박 스틸, 영 김, 데이브 민 등 한인 연방하원의원 후보들이 선거자금 면에서 많은 후원을 확보하며 당선 기대감을 높이고